ASTM A36 이, 같다구요. 아닙니다, A36 and SS400
STEELMAX Steel Story

 

미국에는 ASTM, 유럽에서는 DIN-EN,
아시아에서는 JIS가 대표 선수격인 철강 규격입니다.

대한민국의 KS도 이름 있는 규격이지만,
출발점이 JIS 번역으로 시작되었기에

100% 고순도의 독자적인
고유 규격이라고 하기에는 좀 난감합니다.

미국, 독일, 일본이 1차, 2차 대전을 치르면서,
사용했던 수많았던 폭탄, 대포 등의

살상 무기는 철강 재료이며, 전쟁을 치루면서
철강의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를 가져왔고

1차 대전, 2차 대전을 지나면서
철강의 고급화는 급속한 진전이 있어 왔습니다.

1차, 2차 세계 대전을 끝내고,
전후 복구 사업에 철강재는 계속 사용되었고

미국, 독일, 일본의 규격 세가지가
(전쟁의 시작과 종결 국가 규격)

세계의 주요 규격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그 중 전후 기간 산업과 사회기반시설의 복구 사업에

미국 규격에 의한 사용이 많아졌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해외 공사와 Plant사업 참여가 늘면서

ASTM규격의 사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ASTM 규격의 철강재 중 구조용강, 용접구조용강,

보일러 및 압력용기용강등의 사용 빈도가 높아
해당 강종에 ASTM 규격 Code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Carbon structural Steel 규격에 툭하면
나오는 규격이 ASTM A36입니다.

ASTM규격의 특징은 JIS 와 KS 와는 다르게,
규격 Code만으로는 어떠한 특징도 눈치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해당 Code를 규격서에서 찾아 봐야만 내용 파악이 가능한데,
ASTM 규격서의 종류가 철강과 관련 있는

Section 1이고,  Section 1이
Iron and steel products에 대한 규정입니다.

ASTM의 Section 16개 중 철강이 얼마나 중요하면
No. 1자리인 Section 1에 배치하고,

그 다음자리가 Non-Ferrous, Construction, Petroleum, Paints, Textiles,
Plastics, Rubber, Electrics, Water, Nuclear, Medical 등의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No. 1자리인 Section 1의  Iron and Steel Products는
다시 8가지로 나뉘고, ASTM 모두를 보려면 각권당 300~400$ 수준으로

3000$가 넘는 비용이 지출되어야 하니,
구입 결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Iron and Steel Products의 01.04는 Structural, Reinforcing,
Pressure Vessel, Railway에 대한 규정이며

Structural 부분에
A36 Code와 규격의 내용이 있습니다.

KS와 JIS에서는 ASTM과는 다르게 판 (Plates),
Shapes (형강), 봉 (Bar)에서의 내용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철판, 형강, 봉강에서 하나의 규격,
예를 들어 SS400이면 철판, 형강, 봉강에서

동일한 화학 원소, 동일한 기계적 성질로 규정되어,
SS400의 강종 물성치가 동일합니다.

하지만 ASTM A36 규격에서는 철판, 형강, 봉강에서는
철강재 내부에 함유되는 화학원소량이 각각 다릅니다.

철강 재료에 따라 각각의 Chemical Composition이 각각 달라,
예를 들어 철판의 경우 철판의 두께에 따라 달라져

두께별 탄소량은 5가지로 나뉘고 있고,
두께 20 mm이하인 경우 0.25%이며

ASTM A36 형강의 경우는 0.26%로 철강 제품별로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ASTM A36 과 KS와 JIS에서 비교적 유사하다고 하는
SS400인 경우는 아예 탄소 함유량의 제한이 없습니다.

원자력발전소, 해외 플랜트, 국내 미군 기지 공사,
미국 설계 회사에서 설계한 도면에 의한 공사인 경우

BOM 은 모두 ASTM Code가 빽빽하게 써 있는 경우가 거의 다이며
A36 강종 한 가지 강종의 철강재를 구매하는데에도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BOM 에는 구조용강 뿐 아니라, 파이프 & Tube,
스테인레스까지 ASTM Code는 이어집니다.

스틸맥스(주)는 ASTM뿐 아니라 KS, JIS, DIN-EN으로 이어지는
철강 규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규격서를 바탕으로,

오랜기간동안  Mill Test Certificate
(시험성적서 : 품질보증서 : 검사증명서 : 출생증명서 동시 역할)와  함께

ASTM 철강재를 공급해 왔고
Plate, H-Beam, Angle, Channel, Round-Bar,

Flat-Bar, Stainless, Pipe & Tube까지
난해하고 어려운 각종 규격과 Code를 망라하고 있는

스틸맥스는  Equivalent  및 Conversion,
유사 강종, 대체 강종까지의 안내가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guide라고 하면
여행 가이드가 먼저 생각났습니다.

재미있고 여유있는 여행에도 여행 Guide가 있으며,
최근에는 고궁을 안내하는 고궁 안내 Guide도 있고

나무와 풀 그리고 숲을 해설해 주는 숲 해설사,
외국인이 많이 찾는 인사동과 명동을 안내해주는 Guide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경우는 업무와 상관이 없지만,
업무와 상관 있는  철강은 정말로 난해하고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한강의 모래처럼,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규격과 Code, 강종과 Test 조건

그리고 이어지는 Chemical Composition과
Mechanical Properties는 깨알 같기만 합니다.

이와 같은 철강 관련 업무에서, 이어지는 업무와
촉박한 납기는 업무 담당자를 거의 공황 상태로 몰아가

머릿속은 뜨거워져, 머릿속은
용광로의 온도 만큼이나 상승하게 됩니다.

납기는 얼마나 걸리는지,
공급은 되는 규격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강종 전환은 되는건지,

최소 주문 단위는 얼마인지,
BOM List 일괄 발주는 가능한 건지,

이럴 때 철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제공되어지는
스틸맥스의 철강 안내는 철강 구매 담당의 진정한 Gui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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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M A36이 같다구요. 아닙니다, A36 and SS400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ulator/carbon/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