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MAX Steel Story
철강은 뺑~ 돌아야 합니다 .. Steel Scrap Turn & Return
철강은 뺑~ 돌아야 합니다.
조금 어지럽지만 돌아야만 하는 운명으로 태어납니다.
철강의 탄생에는 Roll의 압연 과정 속에서 탄생하는데,
Roll은 둥글고 길게 된 형상입니다.
두 개의 Roll사이에 소재를 넣고 돌리면
원하는 형상의 강재가 탄생 되는데요
Roll이 둥글어서 그런지 돌고 돌아야만 운명입니다.
깨끗한 피부를 가진 몸으로 태어났지만
배 만드는 곳, APT 지을 때, 길고 큰 교량을 만들 때
인간들이 사용 하는 대로 몸을 던져 희생했습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어 상처를 내도
뜨거운 용접기로 용접을 해도
해머로 사정 없이 두드려도
말 한마디 안하고 인간이 하자는 대로 다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리나 교량으로 사용돼
한 군데에 수십 년을 자리를 지켰습니다.
어떤 땐 자동차용 강판으로 사용 되
자동차의 일부로서 온 세상을 여행도 했습니다.
배로 만들어져 태평양도 건너고
대서양도 건너고 남극, 북극도 다녔습니다.
집 지을 때 사용 돼, 인간이 지진에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사용도 됐습니다.
세월이 흘러 몸은 녹슬고, 때도 끼고,
기름도 묻고, 아직 더 힘이 있지만
더 좋은 건물, 더 넓고 튼튼한 다리,
더 멋진 배를 만든다고, 고철로 팔렸습니다.
사용할 때도 험하게 다루더니, 고철이 되니 더 험하게 다뤄져
자르고, 부서져서 고철 운반 차를 타고 철강 회사로 갔습니다.
철강 회사 제강 (製鋼) 공장에 가니 엄청나게 큰 집게 발로 꽉 잡아
번쩍 들더니 뜨거운 전기로 (電氣爐)로 풍덩 던져 버립니다.
높은 온도라서 빨간색을 지나 하얀색이 날 정도의 뜨거운
전기로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온몸이 녹아내려 쇳물이 되었습니다.
연속주조 (連續鑄造), 압연 (壓延)이라는 이런저런 공정을 거치니
처음과 같은 말끔한 새 피부를 얻었습니다.
파르스름한 새 옷을 입으니
날아갈 듯 기분은 좋았습니다.
철강사에서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제품에서 상품으로
상품에서 드릴 작업, 용접 작업 등을 거쳐 한자리를 오래 지킨 다음
고철로 되어 다시 철강사로 돌아왔으니
뺑~ 돌아 다시
제자리로 왔습니다.
※ Bloom
Semi-finished products having certain size of square cross-section
(square and rectangular of the long side twice or less the shorter size)
or round cross-section
There are square blooms, rectangular blooms and round blooms,
and generally semi-finished products of one side or
diameter of over 200 mm
In the specification of ISO 6929, square blooms with side greater
than 120 mm and rectangular blooms having a cross-sectional
area greater than 14,400㎟, with a ratio of width
to thickness greater than 1 and less than 2.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u-Alloy, Al-Alloy, Ti-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AMS, ANSI, API, SAE, AS, CSA
DIN-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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