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MAX Steel Story
얼굴에 철판 깔았다 … a steel plate on one’s face
얼굴에 철판 깔았다는
아주 적나라한 말이 있습니다.
뻔뻔함, 미안해 할 줄 모름,
창피한 줄 모름,
했지만 안 했다고 우길 때,
부정한 돈 받았지만 안 받았다고
빡빡 우길 때 사용되는 단어죠.
얼굴에 철판을 깔기는 싫지만
살다 보면 얼굴에 철판,
한 두 번 깔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정치권에서 얼굴에 철판 깐 사람들이 비교적 많고
올림픽에서 조차 얼굴에 철판 깔고,
자국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심판도 있더군요.
하지만 철판에도 종류가 많습니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 냉간 (Cold)이 있고
열간 (Hot)이 있습니다.
냉간은 우리가 생활하는 온도에서 철판을
눌러 더 얇은 강판을 만드는 것이고
열간은 약 1300도 정도에서 두꺼운 철판을 눌러
좀 더 얇은 철판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냉간 제품이 만들어지면 표면은
매끄럽고 희고 밝은 색을 띄지만
열간 제품은 냉간과 비교하면 거칠고,
어두운 색을 가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 냉간 제품에 코팅을 하거나 Painting해서
아름다운 무늬를 넣은 Color 강판도 있고
우리가 주방에서 보는 주방용 스테인레스인
스테인레스 강판도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형태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긴 철판을 두루마리 화장지처럼 돌돌
말아 놓은 형태는 Coil이라고 하고
책상이나 합판처럼 직사각 모양으로
한 장 한 장의 형태로 있는 것은
철판 (Plate)이라고 합니다.
또 두께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두께가 두꺼우면 후판
아주 두꺼워지면 후물
얇아지면 박물
아주 얇아지면 극박물
후판, 후물, 박물, 극박물, 칼라강판, 스테인레스 구분 없이
판 모양 생긴 철강재는 철판이라고 통틀어 말합니다.
이러한 철판은
다시 용도에 따라
일반구조용, 자동차용
용접구조용, 기계구조용
해양구조물용, 내후성강재
선체구조용, 건축구조용
보일러 및 압력용기용.
송유관용 등으로 철판의, 사용되는 용도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기도 하고
강재의 강도가 높냐, 보통이냐에 따라
일반강판, 고강도강판 등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얼굴에 철판 깔고 살기 싫지만
피치 못해 얼굴에 철판 깔아야 할 경우,
여러분은 어떤 철판을 사용 하시겠습니까?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ulator/carbon/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