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MAX Steel Story — 철강과 민주주의
Steel Weight Unit Mass and Democracy
민주주의와 철강에 무슨 상관이
있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정치에서의 민주주의 보다 ,
철강에서의 민주주의는 아주 정확합니다.
산수에서 나누기를 하는데,
소수점 아래가 4면 버리고,
5나 5이상은 올린다는 반올림을 말하죠.
너무나 쉬운 산수가 정치에 계산되면서,
악용된 경우가 1954년에 있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헌법상 4년씩 두번 이상
대통령을 못한다는 헌법을 바꿔, 더 할수 있도록
(죽을 때까지 대통령 하려고) 고치려고 한 투표가,
국회에서 투표가 부결되자, 수학이라기 보다는
초등학생도 계산하는 수준의 산수 논리를 악용해,
장기 집권이 가능한 헌법을 통과시키며
장기 집권의 길을 열어죠.
잘못 적용된 산수적 논리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4.19 에서의 많은 희생과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와 망명,
그리고 5.16 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정치에서의 사사오입과 같은 비극적인 오류는,
철강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많은 돈의 거래이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혼선을 주면 안되니까요.
형강류에서는 생산되는 길이가 6~25 m 사이에서 이루어지며,
미터 단위로도 거래되지만
미터 길이의 1/10 길이인 (점 미터 라고도 함)
10.2 m, 13.7 m로도 절단 판매됩니다.
H-BEAM인 경우 단위 중량이 소수점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0×150 규격인 경우
단위 중량인 1 m당 무게가 36.7 kg입니다.
형강에서는 무게를 계산할 때
단위 중량 × 길이를 계산해 한 본의 중량을 먼저 산출합니다.
그 다음 한 본의 중량에 거래되는 전체 300×150
H-BEAM의 본 수를 곱하면 전체 중량이 산출되고
전체 중량에 단가를 곱하면,
금액이 산출되어 돈을 주고 받고 거래가 성사됩니다.
하지만 소수점을 가진 단중과 소수점을 가진 길이를 계산하다 보면
소수점 아래 숫자가 278.5와 같이 .5 (점오) 와 같이 산출되었을 때
어떤 사람은 278로 계산하겠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279로 계산하겠다고
다툼이 생기면 어쩔까요?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형강의 거래에서는 소수점 아래가 숫자가 .5 (점오)로 나타나는 경우 ,
소수점 앞의 숫자가 짝수면 버리고, 홀수면 올려서 계산합니다.
따라서 278.5인 경우는 1본의 중량을 278 kg 으로 계산합니다.
만약 277.5로 나타난다면 278 kg 으로 계산해야겠죠.
아주 “똑” 떨어지는
계산법이죠.
철강과 민주주의, Steel and Democracy, Built-up Beam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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