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금속인가요? What is this Metal and Steel

이게 무슨 금속인가요? What is this Metal and Steel
STEELMAX Steel Story

 

사람도 여러가지입니다.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 유색인종도 있으며, 눈빛도 다릅니다.

사람의 혈액형도 A. B. AB. O와 Rh형 등으로 나뉘며,
외모, 피부색, 눈빛, 혈액형에 따른

순열 조합이 이뤄질 경우
많은 인간 종류가 나타납니다.

철강재에는 참으로 많은 원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람도 몸속에 있는 혈액형에 따라 몇 가지로 분류되는데

철강재에는 무수한 원소가 들어 있습니다.
철강이니 Fe는 무조건 있는 것이고,

우선 나타낼 수 있는 원소가
철강의 5원소로 C, Si, Mn, P, S를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Cu, Cr, Ni, Mo, Al, Nb, V, Ti, N
그리고 희토류 원소도 들어갑니다.

이와 같은 원소의 배합 비율에 따라
철강재의 성격은 변합니다.

뭐 엄청난  함유 비율이 아닌 1000분의 1만 달라져도
다른 철강재의 규격 명이 탄생 되기도 합니다.

아주 미세한 철강 원소가 묵직해 보이는 철강재의
성질, 성격을 바꾼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철강재의 성격이 가장 크게 변화 시키는 요소가,
위에 나타난 화학 원소들이며

그 외에 철강재와 Metal 의 성격, 성질을
변화 시키는 요소는 많습니다.

철강재 내부에 들어 있는 산소를 얼마나 줄였냐,
저감시켰냐에 따라

Killed Steel, Semi-Killed steel, Rimmed steel로 나뉘기도 하고
생산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AR : As rolled, CR : Control rolled,
QT : Quenching & Tempering

TMCP : Thermo-Mechanical Controlled Processing등의
제조 Process에 따라 또 나뉘며

국가와 협회, 각국의 선급 협회에 따라 철강 규격이 달라집니다.
KS, ASTM, ASME, AISI, API, ANSI, EN, DIN, JIS, CSA, AS

KR, LR, GL, DNV, BV, ABS, NK, RINA, NK, CCS, RS 라는
선급 협회 규격이 있으며 철강재의 용도에 따라

철강재와 Metal 의 이름이 달라지는데
용접구조용, 일반구조용, 해양구조물용,

교량구조용,  건축구조용, 기계구조용, 보일러 및 압력용기용,
송유관용, 선체구조용, 내후성용,

자동차용등으로 나뉘며
녹이 스는 강종인지,

녹 발생이 덜 되는
강종인지에 따른,

스테인레스 강종과 Metal 종류가, 또 엄청나게 쏟아지며
강관으로 사용되는 Pipe & Tube 강종,

특수강과 Metal  영역으로 들어가면
또 엄청난 규격이 있으며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철강을 제조하는 Mill마다 특수하게 개발된,

자기만 가진, 특허 출원조차 하지 않는, 감추고 있는
높은 기술력을 가지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규격은,

또 별개의 규격입니다.
이는 최근의 일본 철강사들이 POSCO의 전기 강판이,

자기들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시비를 거는
전기강판의 품목에서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전기강판을 제조 가능한 기술력을 가진 미국, 일본,
대한민국의 철강사마다 규격이 모두 다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가는 철강재
오일 메이저와  해외 공사 Plant에 소요되는 철강재치고

쉬운 철강재와 Metal은,  하나도 없습니다.
발전소, 오일 메이저, 송유관, 해양구조물 (FPSO, Drill Ship등),

원자력의 자재 Spec은 ASTM/ASME, API, EN
규격 그 자체의  이해 없이는,

발주되어지는 Spec 내용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를 수준입니다.

국어로 된 KS 규격집을 봐도 까만 것은 글씨고,
하얀 것은 종이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납품해야 할 자재가 ASTM/ASME,
API, EN의 규격이 나타나는 규격인 경우

자재 조달/구매팀, 설계팀 모두
당황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워낙 전문 영역이다 보니,
업무 인수/인계를 받아도 알 수 없는 영역입니다.

철강 지식이 어느 순간의 인수 인계 과정이나,
잠깐 공부한다고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까요…

회사 조직 내 Restructuring, 구조조정, 업무 조정,
다른 부서로의 발령, 다른 회사로의 이직 등으로

갑자기 맡을 수도 있는 철강 업무는 부장, 차장, 과장, 대리급이
직원보다 몰라 헤매게 됩니다.

깊이 있는 철강 관련 업무를  못 해 보고, 이 회사나 저 회사나
모두하고 있는  그저 그렇고 그런 업무만  담당하다가

철강 전문 지식이 필요한 부서로 발령 나고 보니
바늘방석이 따로 없습니다.

수많은 약어, 약자,
봐도 모르겠는 수많은 철강 용어

국가 규격, 단체 규격, ASTM, ASME, AISI, API
그리고 A36은 뭐고, SA36은 뭐고

KS는 알고 있었고, JIS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업무를 접하고 보니,

KS, JIS는 하늘에 별 만큼이나 많고 많은
철강 규격의 일부인 것을 한참을 지나서 깨닫습니다.

하늘의 별 만큼이 많은 규격이 있는 이유는,
위에서 나타난, 철강재의 다름이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 서로 엉킨,
순열 조합 합성체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저거 같고, 저것이 이거 같고,
또  규격은 있다지만 실제 생산은 되는 건지

생산이 된다고 해도,  최소 생산 단위가 미달해
생산이 안되다고 하기도 하고

생산이 되는지, 철강 가격은 얼마인지,
공급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Mill Sheet는 발행되는지,
인터넷을 검색해서 나타나는 철강사에 전화하면,

자기 업무 아니라고 전화는 다른 부서로
돌아가고 또 돌아가고,

그러다 보니 짜증은
머리 끝까지 올라옵니다.

철강 정보와 금속 Metal 을 묻고 싶고,
소화하려고 하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는
인맥은 없고

있다 하더라도, 알고 있는 지식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철강재와 Metal 의,  구매에 어려움이 있으실 때는
스틸맥스(주)의 사이트 우측에 있는 연락하기를 이용하시거나,

메일을 이용해 관련 정보 (Spec & 과 Contents)를 미리 보내 주시면
훨씬 순도 높고, 빠른 이해가 가능한

고강도이며  엄격하게 관리 생산되는 고청정강 수준의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