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f the Stainless Steel, Film on passive state

All of the Stainless Steel and Film on passive state metal
STEELMAX Steel story

남자와 여자가 만나면 발생하는 문제가 참 많습니다.
아름다운 경우도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있죠.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창조물인 아이가 생깁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죠.
철강재의 주 성분인 Fe는 대기 중에 있는

산소 (O2) 와 만나는 순간, 아이가 생깁니다.
Fe 는 O2 와 만나기만 하면, “녹”이라는 아이가 생깁니다.

너무나 자연스런 화학 현상입니다.
자연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둘의 만남을
어떻게든 떼어 놓아야 합니다.

철강재가 산소와 만나 녹이 발생하면, 보기도 싫지만,
철강이 삭아 부스러져 철강재 고유 기능인

구조적으로 버텨주는 힘이 없어져,
비싸게 주고 산 철강재를 뜯어내야 합니다.

쉽게 말해 돈 주고 산 다음,
다시 뜯어내 고철로 팔아 버리는 거죠.

그러니 철강과 산소가 만나 사랑에 빠져,
탄생되는 녹을 막기 위한 갖은 방법이 동원됩니다.

예전에 제조 공장의 현수막에 써진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라는 표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조 공장의 설비를 닦아,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하고,
느슨해진 나사와 볼트를 조여 고장을 방지하고,

기름칠을 해서 부식을 방지해 기계 수명 연장을 기대하는 거죠.
기름칠을 한다는 것은 기계끼리 마찰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도 있지만 철강재 표면에 기름칠 (유막)을 형성 시켜,
산소와 만남을 차단해 녹을 방지하는 거죠.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철강재 표면에 페인트를 칠하는 거죠.

철강재와 산소 사이에 페인트라는 막을 형성해
둘의 만남을 어떻게든 방해하는 거죠.

또는 아연이 가지는 물질 특성인 방식성을 이용해,
철강재 표면에 아연을 도금하는 겁니다.

높은 방식성을 가지는 금을 철강재에 도금하면
부식도 안되고, 아름답겠지만, 결과는 뻔하죠.

금칠한 철강재의 원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비쌀테니
철강재의 경제성 원칙은 무시되고, 예술품으로 승화 되거나,

돈 많은 황제급에서나 쓸 수 있죠.
그러니 녹도 방지하고, 경제성 원칙도 지켜낼 수 있는 중간급이 필요합니다.

그 중간급이 바로 스테인레스입니다.
기름칠, 페인팅, 아연 도금 방법도 철강재의

표면에 피막을 입혀 부식을 방지하는 방법이지만
그 피막이 벗겨지는 순간, 부식은 곧 바로 진행됩니다.

승용차를 많이 이용하시거나
자기의 자가용을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답던 차체가 승용차의 긁힘으로,
표면 도장이 벗겨지면 녹이 슬고 흉해지죠,

도료 안에 숨어 있던 철강판이, 긁힘이나 사고로 인해,
차량 피부 보호제 역할을 하던 페인트가 사라지자 마자,

대기에 노출된 철강판은, 즉시 산소와 사랑에 빠지고,
그 탄생물은 “녹”입니다.

따라서 철강재 표면에 뭘 덧칠 하는 수준이 아닌,
아예 방식 특성 발현 가능 물질을 철강재와 합금 (Alloy)시켜,

일체화하는 방법으로 탄생 된 내식성 강재가 스테인레스입니다.
그래서 탄생한 Stainless 제품군 중에,

자주 쓰는 숟가락이나 포크등 스테인레스 제품의
뒷면을 보면 18-8이라는 숫자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스테인레스에 Cr 이 18%, Ni 이 8% 합금 제품이라는,
스테인레스 성분을 말해주는 표시이며

그 나머지 대부분은 Fe이고,
극소량의 다른 미량 금속 원소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이렇게 니켈과 크롬이 합금 된 철강재의 이름을 스테인레스라고 하며, 합금 된 철강재는
표면에 부동태피막 (Film on passive state metals : 不動態皮膜)이라는

얇지만 치밀한 막층이 철강재 표면에 형성되어,
철강재가 당연히 부식 되어야 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녹이 발생하지 않는 철강재로의 변신이 됩니다.
녹이 발생하지 않고 (전혀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님),

아름답고 깨끗해 보여 좋기는 하지만
Stainless 또한 단점은 있습니다.

철판 (강판), H-BEAM, 앵글, 찬넬등의 탄소강재와는 다르게
스테인레스에는 니켈이 아주 많이, 합금 되어 있습니다.

녹이 슬지 않은 방식 특성을 가진 니켈을 많이 합금 해,
녹이 슬지 않는 청정하고 깨끗한 철의 세상으로,

전 세계를 만들고 싶지만,
사정은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니켈은 추출해 내는 공정이 어렵고,
생산이 어렵다 보니 가격이 비쌉니다.

탄소강재는 톤당 1,000$ 수준이지만,
니켈은 톤당 18,000$ 수준으로 탄소강보다 니켈 값이

무려 18배 가량 비싸고, 이렇게 비싼 니켈이 8%나 합금되니
스테인레스의 제조원가 상승은 당연한 것이고,

따라서 경쟁 관계에 있는 탄소강재보다 약 5배 가량 비쌉니다.
값이 비싸니, 사용 접근성에서, 쉬운 사용 결정에 어려움이 있고,

수천 가지에 이르는 Stainless 강종이 있어, 강종 선정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속 출신이나 알 정도의 Austenite, Ferrite,
Martensite, Duplex등의 금속 조직 용어,

2D, 2B, Hair Line, Mirror, Super Mirror, BA,
Dull로 이어지는표면처리제품용어,

Stainless 박판, 후판, 앵글, 찬넬, 평철, 환봉,
CD-BAR, 인발봉과 이어지는

스테인레스의 품목과 강종,
KS, JIS, ASTM으로 이어지는 규격의 복잡함은

구매/조달 업무를 참으로 어렵게 만들고 있고,
탄소강과 스텐레스 강이 뒤섞인, 구매 내역과

Spec은 구매/조달 업무 수행을
거의 멘붕 상태에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구매/조달 업무에 탄소강과
Stainless , 압연 제품부터 강관Pipe & Seamless,

판재류 (Plate)에서 형강 제품,
KS, ASTM, ASME, AISI, API, EN, JIS에서 선급 규격등

나타나는 철강 규격까지, 깊이 있는 철강 지식으로
철강 연구소 수준의 Industrial Standards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내용은 진정으로 남다릅니다.
이것이 저것 같고, 규격서에는 있지만

공급은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
철강재 구매에 어려움이 있으실 때,

스틸맥스(주)의 사이트에 있는 연락하기를 이용하시거나,
메일을 이용해 관련 정보 (Spec & 과 Contents)를

미리 보내 주시면
훨씬 순도 높고, 빠른 이해가 가능한

고강도이며 엄격하게 관리 생산되는 고청정강 수준의
대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 Stainless steel
Alloy steels containing chromium 10.5% or more, carbon 1.2%
or less to improve the corrosion resistance.
They are classified into 5 types, which are
martensitic, ferritic, austenitic, austenitic-ferritic and precipitation hardening.
principally according to their structure at ordinary temperature .

스텐인레스강이란 내식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Cr 또는 Cr + Ni 을
합금 시킨 합금강으로, 일반적으로는 Cr 함유량이 약 11% 이상 합금 된
강을 스테인레스강이라고 하고, 그 조직에 따라 마르텐사이트계
페라이트계, 오스테나이트계, 오스테나이트 + 페라이트계인 이상 (Duplex : 二相)계
석출경화계 로 5가지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