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SR - KS, STKR - JIS, Square, Rectangular Tube

SPSR – KS, STKR – JIS, Square, Rectangular Tube
STEELMAX Steel Story

구조용 탄소강관은 기계구조용, 강관말뚝,
일반구조용이 있고 일반구조용에서 단면의 형상이

O 로 된 강관, □ 또는 직사각으로 된 강관으로 나뉩니다.
단면의 형상에 따라 O 로 된 강관은 KS에서는 STK,

JIS에서도 STK로 표기하며
□ 또는 직사각으로 된 강관으로

KS에서는 SPSR Tube, JIS에서도 STKR Tube 로 나타냅니다.
토목, 건축, 기타의 구조물에 사용되는 각형강관은

Square and Rectangular tube for structural purposes로
KS에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 많이 사용되는 SPSR400 과 SPSR490 각관은
재질면에서, 단면이 ○로 된 강관에서의

STK400 , STK490 규격과 비교해,
소재의 화학적 성질과 같습니다.

기계적 성질인 인장강도에서도 충족해야 할 조건이 같으며,
항복강도에서는 10N/㎟ (약 4%) 수준만

SPSR로 나타나는 각관이 높을 뿐입니다.
이러한 인장강도 기준도 최소한의 인장강도 수치로,

실질적인 재질 차이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STKR400인 경우에, STKR숫자 뒤에 나타나는

400이라는 숫자는 최소 인장강도 값을 의미하며,
이는 일반구조용 압연강재에 나타나는

SS400강종의 인장강도 값과 같습니다.
일반구조용 압연강재의 강종에 나타나는 SS400강종은

철판, H-BEAM, 앵글, 찬넬, 평철, 형강등과
인장강도면에서는 동일한 기계적 성질을,

일반구조용 탄소강관이 KS SPSR400 (개정 후 SRT275)이나
JIS STKR400이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많이 사용되는 일반구조용압연강재인 SS400강 대비
SPSR400/STKR400강과의 화학적 규정을 비교해보면

SPSR400/STKR400강은, 탄소를 0.25%이하로 관리하라는
규정이 있는 차이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인 (P : Phosphorus), 황 (S : Sulfur)입니다.
SS400강(일반구조강)에서는 0.050%이하를,

일반구조용 각관에서는 0.040% Max로 탄소 관리
규정 값에서 차이가 나타나며,

P와 S는 철강재의 청정성을 해치는 원소로,
특수강으로 가면 갈수록, 고급강으로 가면 갈수록

아주 낮게 관리하는 철강재 함유 원소로,
비금속개재물 (Non-Metallic Inclusion : 非金屬介在物)이며

금속이 아닌 것이 금속인 철강재에 끼어 있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라는 의미입니다.

비금속개재물인 P 와 S 는 금속이나 철강재의
피로 파괴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취급되며

특수강인 베어링, 스프링강등, 고급강이면서 특수강으로
가면 갈수록 낮게 관리하는 원소입니다

구조강에서는 외부의 힘에 저항해서 버티는 힘이 중요하고,
구조적인 안정성을 가지려면 항복강도와

인장강도는 중요하며, 따라서 인장강도의 수치를
아예 규격 약호와 함께 나타내고 있습니다.

구조강으로 사용되는 강재는 그것이 Pipe 든지,
철판/강판, H-BEAM, 형강류 등의 거의 대부분 규격과

KS, JIS규격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이는 EN규격에서도 비슷한 특징을 보입니다.

하지만 ASTM은 어떤 특징이나 일관성은 나타나지 않고 있어,
규격 Code만 가지고는 강재의 어떤 특징을 눈치채기가 어렵습니다.

KS에 나타나는 단면 형상이 “□”으로 된 정사각 각관은
17개 규격이며, 두께별로는 79가지,

단면 형상이 직사각으로 나타나는 각관은
16개 규격, 두께별 63개 규격입니다.

※ Steel tubes for structural purposes(구조용 강관 : 構造用鋼管)
Steel tubes for application which required high strength such as
materials of civil engineering, buildings, bridges, iron towers
and machine parts.
토목, 건축, 교량, 철탑 및 기계 부품용으로서
강도를 중시해서 제조 된 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