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55G7+M , EN10225 Offshore Structural Plate

S355G7+M , EN10225 Offshore Structural Plate
STEELMAX Steel Story

사람도 종류가 있습니다.
철강도 종류가 있습니다.

사람의 피부 색에 따라 황인, 백인, 흑인
그리고 다른 색도 있습니다.

철강재도 피부색에 따라 검은 계열 (구로 : 일본어로 검은),
미가끼 (흰색 계열)로 나눕니다.

냉간 압연 강재의 경우는 백색에 청색이 약간 들어간 느낌이고
열간 압연 강재는 검은색을 띄게 됩니다.

또 혈액형에 따라 사람을
A형, B형, AB형, O형으로 분류하며

철강재도 혈액형에 따라,
EN규격의 경우 S355, S275, S235 등으로 분류합니다.

그 중 해양 구조물용으로 사용되는 강재인
EN규격의 S355G7 + M 강재가

가지고 있는 혈액형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355G7 + M 강재는 C (탄소) : 0.14% 이하로 탄소 함유량이 적습니다.

예를 들어 KS나 JIS의 기계구조용강인
S45C강재인 경우 탄소량이 0.45% 수준과 비교해 보면

현저히 적음을 알 수 있으며
Si (규소) : 0.15~0.55%이하, Mn (망간) : 1.00~1.65%이고

철강재의 암적 요소이며, 피로 파괴의 주범으로 취급하는
P (인)은 0.020%, S (황)은 0.010% 이하까지

관리 생산하는 청정강 수준으로 생산합니다.
KS와 JIS 규격이며 자주 사용하는

일반 구조용강재인 SS400강종의 경우
P와 S를 0.050% 이하인 규정과 비교하면,

S355G7 + M offshore 강재가 얼마나 청정강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철강 5 원소 이외에도

Cr, Mo, Ni, B, Nb, V, Ti등 철강재의 인성, 취성, 연성,
강재의 조직에 영향력이 큰, 보약 같은 금속 원소는 거의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탄소를 불과 0.14% 이하로 관리 생산하니
Ceq, Pcm은 당연히 낮을 것이고

용접성이 좋을 것은 S355G7 + M 강재의
혈액형 규정 내용만 봐도, 감이 잡히는 강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