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a-Megapascal, ksi, Strength and Steel 사용 단위
사람을 뺑 돌게 만드는 철강 단위와 항복강도
참으로 많고 많은 철강 규격이 있습니다.
규격 Code, 각종 화학성분,
기계적 성질은 철강인의
성질을 나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이런 저런 철강재의 성질을 보다 보면,
철인 (鐵人)도 성질이 안 날 수가 없습니다.
성질을 나쁘게 만드는 대표적인 사례가
항복강도 등에서 사용하는 Standards별 단위입니다.
※ Mechanical properties (기계적 성질 : 機械的性質)
Various properties relating to mechanical deformation and
breaking such as tensile strength, yield point or proof strength,
elongation, reduction of area, hardness, impact value,
fatigue strength, creep strength, etc.
인장강도, 항복점, 연신율, 단면 수축율, 경도, 충격치, 피로 강도,
크리프 강도 등 기계적인 변형 및 파괴에 관계되는 성질.
Standards | Symbol | Unit | |
KS | SM570 | SM570 | MPa |
EN | 10025 | S355K2 + N | |
10225 | S355G10 + M | ||
ASTM | A36 | A36 | ksi |
A572 | A572-50/55/60/65 | ||
API | 5L | API-X65/ X70 | |
2H/2W | API 2H-50. API 2W-50 | ||
선급 | EH | EH40 | kgf/㎟ |
위의 내용을 보다 보면
성질이 안 난다면 이상합니다.
첫째 열의 규격이 겨우 5개만 나타냈지만,
그, 5가지 외에도 무수하게 많습니다.
두 번째 열의 강종은 규격과 비교하면
한강의 모래알처럼 많습니다,
세 번째 열의 세부 강종은 강원도 경포대
백사장의 모래 만큼이나 많습니다.
그럼 제일 간단해 보이는
철강에서의 사용 단위인데
그 조차 의미 전달이 쉽지 않으며
각 단위 마다의 기준점이 달라
비교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주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1 ksi = 6.89 MPa (Megapascal)
1 kgf/㎟ = 9.8 MPa 로의 환산 식입니다.
쉽기는 쉬운데,
자주 사용하지 않다 보니,
환산식 마저 철강을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여유 있는 여행에도 여행 Guide가 있으며,
최근에는 고궁을 안내하는 고궁 안내 Guide도 있고,
나무와 풀 그리고 숲을 해설해 주는 숲 해설사,
외국인이 찾는 인사동과 명동을 안내해주는 Guide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경우는 업무와 상관이 없지만,
업무와 상관 있는 철강은 정말로 난해하고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한강의 모래처럼,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규격과
수렁에 빠지는 느낌마저 들게 하는 Code, 강종과 Test 조건
그리고 이어지는 Chemical Composition과
Mechanical Properties는 깨알 같기만 합니다.
이와 같은 철강 관련 업무에서, 이어지는 업무와 촉박한 납기는
업무 담당자를 거의 공황 상태로 몰아가 머릿속은 뜨거워져,
머릿속은 용광로의 온도 만큼이나 상승하게 됩니다.
도대체 생산은 되는 건지,
납기는 얼마나 걸리는지,
공급은 되는 규격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강종 전환은 되는 건지,
최소 주문 단위는 얼마인지,
BOM List 일괄 발주는 가능한 건지,
이럴 때 철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제공되어지는
스틸맥스의 철강 안내는 철강구매 담당의 진정한 Guide입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_iron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