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에서 같은 말, 다른 단어, Steel and Metal Terms
STEELMAX Steel Story
철강에서 같은 말이지만
다른 단어를 사용하고
하지만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철강재 내부의 화학 성분은
철강재의 성격을 달리하게 만드는 중요 요인이라서
원자력발전소, 조선소, 교량, 대형 건축물,
Military 용 강재 특수 목적용에 사용되는 강재,
기계 구조물에 사용되는 강재에 꼭 요구되는
시험 성적서, 검사 증명서,
MTC 라는 용어로 사용되는
Mill Test Certificate 에 기재되기도 하는
Ladle Analysis 값입니다.
일반적으로 용강이 래들에서 주형으로 주입 되어
응고할 때 까지의 과정에서
채취 된 분석 시료에 대해서 시행한 분석치.
용강의 평균 화학 성분을 나타내며, 강재의 화학 성분은
용강분석치 또는 래들분석치로 나타낸다.
라고 KS 에 나타나며
JIS 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용강분석치 (溶鋼分析値)
heat analysis
cast analysis
ladle analysis
analytical results obtained in analysis for the sample
taken in the process, where the liquid steel is teemed
into a mold from ladle and solidified
It indicates chemical components that represent the liquid
steel and the chemical components of steel products are
generally shown as results by cast analysis [or ladle analysis]
위에서 사용되는
용강분석치 (溶鋼分析値) , heat analysis
cast analysis, ladle analysis
다른 용어를 사용하지만, 같은 의미입니다.
약 1600℃에 이르는 따뜻한 (?) 쇳물이 끓여지면
끓여진 쇳물을 담아 원하는 성분으로 조정하고,
쇳물 속 찌꺼기를 제거하는 그릇이 Ladle입니다.
따신 쇳물을 받아내려면 그릇인
Ladle도 준비 운동이 필요합니다.
Ladle Pre-heater기라는 설비의
On-Line Burner 로 Ladle 을
미리 1000℃ ~ 1200℃ 수준으로 예열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Ladle 에 부어지는 1600℃ 에 이르는
따신 쇳물의 열 충격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배고픈 마음에 물도 없는 라면 냄비를
가스레인지에, 빈 라면 그릇을 올려 놓고, 1~2분 가열 후
가열된 냄비에 물을 부으면
어떤 결과가 있는지 보시면 압니다.
시험 해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험하니까요.
아니면 프라이팬을 가스레인지에 뜨겁게 달구고
기름을 두른 후
계란을 깨서 프라이를 해보시면 압니다.
시험은 해보지 마시기 바랍니다–위험하니까요.
Ladle에 담긴 쇳물은 Ladle의 바닥에 있는
Bubbling Cone이라는 기체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구멍을 통해 불활성 기체인 Ar gas 를 불어 넣어,
용강 (쇳물)을 Bubbling시켜 줍니다.
Ar gas는 불활성 기체입니다.
화학적으로 안정되어 활성이 안되는 gas로
화학적으로 안정되어 있어
다른 것과 반응해 화학적 반응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화학 원소에 반응을 하지 않는 가스로는
헬륨, 네온, 아르곤, 제논, 크립톤과 같은 gas를 말하며
우리가 숨 쉬는 공기의 성분은 질소 78%, 산소 21%,
아르곤 가스는 1%에 조금 못 미치는
0.93%, 이산화탄소가 0.03%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Ar gas는 공기에서 다른 성분을 제거하면
Ar gas만 남긴다는,
이론적으로는 상당히 간단한 원리로 얻게 되며,
공기보다는 무거운 성질을 가집니다.
불활성 가스이므로 쇳물을 담고 있는
Ladle의 하부 기공을 통해
쇳물 속에 불어 넣어도
쇳물을 성질 변화 없이,
쇳물을 Bubbling에 의해
저어주게 됩니다.
쇳물이 아니더라도, 끓이는 걸죽한것은 저어주어야만
내부 성분이 골고루 퍼지게 됩니다.
소를 먹이는 소 죽 이든,
우리가 먹는 된장찌개,
하다못해 라면도
저어가며 끓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골고루 익으라고 젓기도 하고
된장이 뭉치지 말고, 잘 풀어지고
양념이 골고루 찌개 전체에 퍼져 있으라고 젓게 됩니다.
쇳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쇳물을 Bubbling하면서,
그냥 Ar 가스로 쇳물을 젓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쇳물이 따끈따끈한 1600℃ 정도나 되니
사람이 막대기로 저을 수 없죠.
막대기를 이용해 저을 수 없으니, 불활성 기체인
Ar gas로 저으면서 쇳물에 부족한 성분을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는데, 모자라는 성분을 위해 합금철도 넣고,
너무 많은 산소를 빼는 탈산 과정도 하며,
그 중간에 쇳물 내부의 화학 성분을 분석해 냅니다.
이전에는 약간의 쇳물을 시험실로 신속 이동 시켜,
쇳물의 성분을 분석했지만, 지금은 최신 제강 설비로
On-Line 분석을 하고 있으며
분석을 통해 모자라는 성분은 합금철 (Fe-Mn, Fe-Si 등) 등을
Ar gas로 Bubbling하며 투입해,
쇳물 성분을 철강에서 KS의 SM490A 면 SM490A,
SM45C 면 SM45C 로 한번 끓여내는
쇳물의 성분이 조정된, 원하는
강종의 쇳물을 생산해 내게 됩니다.
이렇게 JIS, KS, EN, ASTM, ASME, API등
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강종은
탄생하며, 탄생 된 쇳물은
Slab, Bloom, Billet, Beam-Blank라는
철강 (steel) 반제품 (semi-products) 으로 생산되며,
쇳물이 반제품으로 되기 직전,
용강 (쇳물) 상태에서
원하는 성분으로 조정이 완료된 후
용강 (쇳물) 상태에서 화학 성분을 분석하며
이 때 분석된 화학 성분의 내용이
Mill test Certificate에 기재되게 됩니다.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Ni-Alloy, Cu-, Al-, Co-, Ti-, Mg-, Metal, Forging.
Plate, Sections, H-Beam, Round, Angle, Channel,
Rail, Crane Rail, Flat, I-Beam,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PI, SAE, AMS, KS, JIS, CSA,
DIN-EN, NORSOK, DNV, ABS, GL, LR, KR, NK, RS.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