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36 LR, DNV, GL, ABS, NK  Shipbuilding
STEELMAX Steel Story

 

작지만 강한 기업이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나라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작습니다.
세계지도, 지구본을 보면

내 나라이니 보이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지만 강한 나라입니다.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는 유엔의 상임이사국 입니다.

대한민국이 유엔 상임이사국은 아니지만
반기문 유엔 총장은 한국인입니다.

체격이나 땅 크기로 봐서는 참 안스럽지만
그 체격으로 늘, 한 두 체급 위의 펀치를 날립니다.

일본, 독일도 세계적으로 한 가닥 하는 나라이고
노르웨이, 이탈리아 모두 선박과 배라는 부분에서는 명함 내미는 나라입니다.

위에 언급되는 나라들 틈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선박이나 배라고 하면 선급 (Classification : 船級) 검사를 받아야 하고

선급을 받는다는 것은, 선박의 안전 항해를 보증 받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급은 아무 단체나, 시원찮은 국가는 국제선급연합회에 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국제선급협회 (IACS)의 정회원입니다.
대한민국의 선급협회를 KR이라고 합니다.

배는 철판으로 만듭니다.
바다에 떠 다니는 배가 철판으로 만들어지고

무거운 철판으로 만들어진 배가 바다를 떠 다닌다는 게 참 역설적입니다.
그 배의 건조에 사용되는 철판은 KR이나, 위에 나타나는 국가의 선급협회 검사를 받고

사용 승인이 떨어지면 그제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KR인 한국 선급에 나타나는 철강의 기호로는

Mild steel 인 A, B, D, E급의 강종이 있고
High strength steel인 AH32, AH36, AH40, AH43 등의 강판 등급이 있으며

AH36 High Strength for Shipbuilding 강재를,
IACS ,  RS (PC) — RUSSIA 는 A36 으로 표기하며

NK — Japan 은 KA36 ,  DNV — 독일선급은 NV A36  , GL–독일은
GLA36 으로 표기하지만 의미하는 바는 모두 AH36 으로 같습니다

그 중 AH36 강판이 아래의 사진이며.
강판에는 지울래야 지워지지 않는 타각의 방법으로

강종과 해당 국가 선급의 로고, 영문명, 강종이 타각 됩니다.
문신이 지워지지 않는 것 처럼, 타각의 방법으로 강판에 표시해

누가 봐도 명백하고
누가 봐도 금방 알 수 있어, 자재의 혼용이 방지 됩니다.

 

DSC01628

AH36 LR, DNV, GL, ABS, NK Shipbuilding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ulator/carbon/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