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와 철강재, Steel and Chestnut Tree
STEELMAX Steel Story
밤은 추석, 설, 제사상에 당당이
오를 뿐 아니라, 제사상 차리는 순서에
조율시이 (棗栗枾梨)와
홍동백서 (紅東白西)라는
사자성어를 들먹이는 상차림의
두 번째에 나타나는 과일입니다.
밤 빼고는,
제사상 차림의 구성이 안되는
존재감 확실한 과일로,
밤을 따고, 밤송이에서
밤을 발라내고,
밤 껍질을 깎아
제사상에 올리는 일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어디에나 자생하는 밤나무와
이름이 비슷한 나도 밤나무도 있습니다.
밤나무 (Chestnut tree) 와 잎만 비슷하지
열매도 다르고, 밤 꽃 냄새도 다르고
밤나무 (Chestnut tree) 는 참나무과에 속하지만
나도 밤나무는 나도밤나무과에 속하니
그 소속도 나르고
열매의 크기, 색깔 뭐하나 같은 게 없습니다.
하지만 잎이 비슷하니
(자세히 관찰하면 다르지만)
얼핏 보아서는 나도 밤나무라고 주장해도
밤나무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철강재에는 H-BEAM이 있습니다.
밤나무처럼 대한민국 전체에 자생하는 것처럼
H-BEAM은 대한민국 방방곡곡, 안 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생산량도 많아 2010년 기준 280 만톤이 넘습니다.
학교, 오피스텔, 호텔, 사무실, 병원, 교량
지하철, 가시설물 등 건설 관련 뭣 좀 하려면 사용됩니다.
하지만 나도 BEAM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I-BEAM이라고 씁니다.
나도 엄연한 BEAM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되는 이름입니다.
무역 거래, 외국과의 수출입 이름도 I-BEAM이라고 하며
수출입을 하려면 필요한 HS Code도 있습니다.
하지만 H-BEAM의 생산량과 비교하면
그 생산량이나 소비량이 형편 없이 적습니다.
주로 광산용, 차량용, 교량, Plant, 발전소 등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모양에서 얼핏 보면 H-BEAM과 구별이 안됩니다.
밤나무와 철강재, Steel and Chestnut Tree
위의 H-BEAM의 Flange와
아래의 I-BEAM의 Flange를 비교하면 차이를 알 수 있음.
밤나무와 철강재, Steel and Chestnut Tree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ulator/carbon/p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