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와 강재의 강도 Temperature and Steel Strength
STEELMAX Steel Story
뭐든 따뜻해 지면 흐믈 흐믈 해집니다.
따뜻함을 지나 뜨거워지고
뜨거움을 지나 더 가열되면
녹아서 물처럼 흐릅니다.
그 어떤 것도 당기면 끊어집니다.
맛있는 엿도 당기면 끊어지고
운동회 날 단체로 잡아 당기는 줄다리기용
동아 밧줄도 많은 인원이 잡아당기면 끊어집니다.
아무리 튼튼한 동아 밧줄도 양쪽으로
나뉘어 1000명 정도가 잡아당기면 끊어질 수 있습니다.
남녀간에 밀당도 적당히 해야지 밀고,
당기기를 쎄게 하면 남녀 관계가 아주 끊어집니다.
철강재도 별 수 없습니다.
시험할 수 있는 정해진 규격의 강재를
잡아 당기는 Machine인 인장 시험기에 물려,
끊어질 때까지 힘을 계속 늘려 당기면 똑 끊어집니다 …. 파단.
철강재라도 당기는 힘이 쎄지면
단번에 두 동강 날 것 같지만, 아닙니다.
잡아당기면, 엿이나, 철강재나
어느 정도는 늘어나다가 두 동강으로 끊어집니다.
시험할 수 있는 규격대로 가공된 철강재를
인장 시험기에 물려 잡아당기면, 철강재가 버티고 버티다가,
끊어지기 전 늘어나려고 변형이 생기는
바로 그 지점의 힘을 철강에서는 항복 강도 ( Yield Strength )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잡아당기는 힘에 버티고
버티다가, 버티지 못하고, 변형이 오는,
즉 항복하고 두손 드는, 변형의
시작점을 항복점 도는 항복 강도라고 하는데
이 항복점이 강재의 온도가 올라 갈수록
점점 그 항복 강도가 약해지는 특성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 구조용 강재인 SS400의 KS, JIS 규정의
최소 항복강도는 상온에서 245 N/㎟이지만 온도를 계속 높여
350℃에서는 164 N/㎟으로 항복강도가 주저 않으며
이는 다른 강재에서도 동일한 현상입니다.
따라서 고온 환경에서
사용되는 강재의 경우
고온 환경에서도 항복 강도 ( Yield Strength )
인장 강도 (Tensile Strength ) 가 유지되는 강재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ulator/carbon/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