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과 목장, Normalizing Steel Heat Treatment
STEELMAX Steel Story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국민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본
이흥렬 작곡, 한인현 작사,
섬집아기 라는 노래의 1 절 가사입니다.|
동요이지만,
가사를 자세히 보면
아기가 방목 되고 있습니다.
가축을 놔 먹이는 것을 방목 (放牧)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도로 옆에 말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습니다.
한라 생태 숲 제주 마방 목지,
5.16 도로변에
소나무와 어우러져,
말이 방목 되고 있어
지나가는 이들이 차를 세우고 말을 봅니다.
철강재도 방목하고 있습니다.
철강 열처리 방법 중 Normalizing 이 있습니다.
불림, 燒準 이라고도 하는 Normalizing 열처리는
압연 된 강재를 가열로에 넣어 (장입), A3 임계 온도 이상의
오스테나이트 재결정 온도로 가열하고,
공기 중에 그냥 식히기만 하는 과정 (방열)을 거치면
압연했던 강재 (As Rolled)된, 강재 내부의 입자가
미세화 되고, 균일하고 표준화 된 조직을 얻을 수 있는데
노말라이징 열처리는 강인성이 향상된
강재를 얻기 위한 방목 과정으로
노말라이징 열처리의 냉각 과정이
철강을 그냥 혼자 나둬, 서서히 식히면 되는 과정으로
섬집아기가 혼자 놀다가 스르르 잠이 드는 것처럼
철강재도 혼자 두면, 스르르 열처리가 완료됩니다.
섬집아기 가사의 2 절을 보면 불가피하게 아기를
방목하는 아가 엄마의 마음이 나타납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 Normalizing (불림 :燒準)
Heat treatment consisting of austenitizing followed by air cooling.
The purposes of this operation are to eliminate the influence of pre-working,
to render the crystal grains finder and to improve their mechanical properties.
오스테나이트화 후 공기 중에서 냉각하는 열처리로
노말라이징 열처리의 목적은 강재 생산 앞 공정에서 받은 응력 (Stress)를 풀어주고
결정립을 미세화, 표준화 시켜, 기계적 성질을 향상 시키는 열처리를 말합니다.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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