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에서의 쥐새끼, Steel and Mouse H2S
STEELMAX Steel Story
핵전쟁이 나서 지구의
인간이 모두 사라져도
쥐와 바퀴벌레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쥐는 지구 어디에도 있습니다.
쥐가 고양이에게 몰리다가
막다른 곳까지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고양이 앞의 쥐지만
죽을 정도로 코너에 몰리면,
돌아서서 쥐가 고양이에게 대항합니다—드믄 경우지만.
쥐가 고양이에게 맞설 무기는 이빨입니다,
이 이빨로 쥐는 뭐든 갉아 놓습니다.
쥐가 있으면 불결하고
환경이 깨끗하지 못합니다.
철강에도 쥐가 있습니다.
이 쥐가 있으면 철강이 부식 되어 불결해지고
갉아 먹어져, 구멍도 나고, 금 (crack)이 생겨,
강해만 보이던 철강재도 결국 파괴되 버립니다.
황산 (H2SO4) 와 염산 (HCl) 등은
강력한 철강 부식제입니다….직접 접촉 시키면 몇 분 사이에도 균열 가능.
이와 같은 황산, 염산, 초산 개미산 등의
산성은 아주 강력한 철강의 부식제 이지만
직접적인 접촉이 없거나,
피하면 부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처음부터 대 놓고,
계속 부딪칠 수 밖에 없는
가련한 환경에 놓이는
철강 재료도 있습니다.
애초에 만들어진 이유가,
부식 환경에 놓여진
태생적인 환경으로,
석유수송용 강재들이 그렇습니다.
원유와 석유, 천연가스가 처음부터
H2S (황화수소)를 내포한 경우입니다.
황화수소가 있는 원유나 천연 가스를
수송하는 수송용 강재의 경우
황화수소의 수소가 금속에 침투해
강재의 크랙을 유도하고,
크랙 균열은 석유 수송용 강재의
파괴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석유 수송용 강재인 경우는
강재 내부에 갇힌 기포가 적은 Killed Steel 을 사용하고 — 골다공증 있는 사람이
뼈가 잘 부러지고
골밀도가 높은 사람이 뼈가 튼튼하듯.
※ Killed 강괴란 강재 내부의 산소 기포를 모두 죽이고 없앤 조직을 가진
속이 꽉 찬 철강재로 내부의 산소를 다 죽였으니 Kill이라는 용어를 씀.
철강재에서 산소는 불순물임
HIC Test–API 규격 석유 수송용 강재로
수소로 인한 균열성 평가 시험.
H2S 에 영향을 받는 강재가
응력 (stress)를 받는 환경에서 더 잘 부식 파괴되므로,
SSCC (Sulfide stress corrosion cracking) Test –인장 응력을
받는 강재가 H2S 가스 환경에서 파괴 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해 얼마만큼 잘 견디는지의
정도를 평가하는 시험을 하는데
HIC와 SSCC는 H2S 라는 황화수소를 잡자는,
철강의 쥐새끼를 잡기 위한 시험이지만,
쥐 잡는 그 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Steel and Mouse H2S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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