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Making, Iron Making, Steel and Iron

Steel Making 제강, Iron Making 제철
STEELMAX Steel Story

제강, 말 그대로 강 (鋼)을 만드는 겁니다.
빵을 만들면 제과, 철을 만들면 제철,

Steel 을 만들면
제강 ( Steel Making ) 입니다.

동국제강, 대한제강과 같이 회사 이름에
제강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제조 회사가 강 (STEEL)을 만듭니다.

또한 세아베스틸 (특수강 제조회사)
일본의 대동특수강과 같이 특수강을

생산하는 회사도 강 (STEEL)을 만듭니다.
이 회사들이 생산하는 강 (STEEL)을 만드는

필수 장비가 전기로 입니다.
전기로 (電氣爐 : Electric Furnace)를 이용해 탄소량 0.025%~2.0% 수준으로

쇳물을 생산해야, 강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탄소량 0.025%~2.0%를 강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사용이 많은 강의 탄소량은 불과 0.10~0.20% 사이의
탄소 함유량을 가지는 강재입니다.

전기로는 말 그대로 전기를 끝도 없이 잡아먹는 기계입니다.
전기 없으면 가동이 안됩니다.

전기 잡아먹는 하마인 전기로에
Scrap (고철)을 넣고, 쇳물 성분을 조정하기 위한

이런저런 합금철을 넣고, 탄소량 0.025%~2.0%에
Mn, Si, P, S라는 원소 함량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한 성질을 얻기 위해,
Ni, Cr, Mo, V, W, Cu등을 넣으면,

합금강도 되고,
스테인레스강도 되고,

특수강도 되어,
“강”이라는 어휘의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강”이라는 제품이 사용되는 이유는
강도와 경도가 높은 기계적 성질을 가져,

건축물의 구조체와 뼈대로 사용되며
경제성이 다른 물질과 비교해, 현저한 경제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공성도 좋아
이어 붙이기 좋은 용접성도 가집니다.

자르고 붙이기 좋고,
늘이기도 좋고 줄이기도 좋으니,

이리저리 쓰기 좋고
가격도 싸니, 이보다 더 좋을 게 없습니다.

물론 “강”보다 더 강하고
가벼운 금속과 물질이 있지만

귀금속 아닌, 다음에야
경제성 원칙의 경쟁력에서 “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얼마나 많이 사용되냐 하면, 1년에 전 세계 인구
70 억명이 16 억톤을 사용합니다………..인당 약 230kg

※ Steel (강 : 鋼)
Iron, malleable in at least one range of temperature below its melting
point without special heat treatment, substantially free from slag, and
containing carbon more than about 0.05% and less than about 2.00%.
Other alloying elements may be present in significant quantities, but
all steels contain at least small amounts of manganese and silicon,
and usually as undesirable constituents, also sulfur and phosphorus.

Steel can be classified on the base of :
– Composition (carbon steel, low alloy steel, high alloy steel, etc.)
– Finishing method (hot rolled steel, cold rolled steel, PM steel, cast steel, etc.)
– Production form (plate, sheet, strip, bar, h-beam, rail, etc.)
– Type of application (construction steel, shipbuilding steel, tool steel,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