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Iron, 주철(鑄鐵) Carbon 2% Over
STEELMAX Steel Story
Cast Iron , 주철의 특징은 탄소량이 높다는데 있습니다.
KS에서는 주철을,
철 중에 탄소가 2% 이상
포함된 철강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철의 鑄는
쇠 부어 만들 주(鑄)의 한자로
영어로는 Cast입니다.
분류상의 차이는 있지만, 탄소량 2.0% 수준을 경계로
2.0%보다 탄소량이 많으면 Iron, 2.0%보다 적으면
Steel(강 : 鋼)으로 부릅니다……2.0%가 절대 경계선은 아님.
Cast Iron 은 선철이기도 하며
선철은 주로 용광로에서 처음 만들어집니다.
용광로(고로)를 국내에 가진 기업으로는
POSCO, 현대제철이 있고, 해외는
Arcelormittal (세계 1위), NSSMC (2위),
Hebei Steel (3위)등 많습니다….순위는 2013년 기준.
이들이 만든 선철을 주철로 쓰니
선철과 주철의 탄소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탄소 함량이 높은 2.0%~4.5%의 선철에서….
여기까지의 탄소 함량을 가진 쇠가 실용적인 주철이지만
용광로에서 막 나온 선철은 이보다 탄소 함량이 더 높음….
탄소량뿐 아니라 불순물도 많음.
탄소량 높은 철 (Iron)에서
탄소량을 2.0% 아래로 줄이면 강(Steel)이 되고
강에서 탄소량을 더 줄이면
순철 (Pure Iron)이 되고 , 이때의 탄소량은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KS에서도
대개 0.02% 까지를 말합니다.
현실세계에서 볼 수 있는 철강 금속 재료로는
주철은 도로의 맨홀 뚜껑으로 볼 수 있고
Steel은 강판, H-BEAM, 앵글, 찬넬, 철근,
스텐레스 Steel 로 만나 볼 수 있고
대표적인 강종이 KS/JIS의 SM490A, ASTM의
A283-C, EN의 S355등이 있습니다.
순철(Pure Iron)은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일부러 만들어 연구용으로나 쓸까?..있기는 있음, SUYP or SUYB.
자꾸 탄소량을 말하니
탄소가 뭔가 싶지만
강이든 철이든
기본적으로 철과 탄소의 합금이니
탄소량이 중요할 수 밖에 없고
강과 철은 탄소량에 따라, 그 성질이 무한 변신함으로
강과 철을 말할 때는
탄소량을 빼고는 성립이 어렵습니다.
지구 탄생 이후 결코 경험 할 수 없었던
무지막지한 기술이 탄생해서 철강의 제조 과정에,
이산화탄소 발생 없는 철강 제조 기술이 탄생하기 전까지는,
세계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걱정하는,
이산화탄소에도
탄소가 들어 있습니다.
위의 Graph의 금속별 탄소량은 비교를 위한,
값을 설정한 것으로 절대 값은 아님.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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