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 LTS Low Temperature Steel Plate

LR LTS Low Temperature Steel Plate
STEELMAX Steel Story

LR LTS 는 저온용 저합금 강재로 Lloyd’s (약칭 LR) 선급 규격의 재료를 말하고
LTS 는 Low Temperature Service Steel 저온용 강재를 말합니다.

저온용 강판의 반대는 고온용으로, High Temperature 강재는 별도 규격이며
합금 되는 원소도 다르고, 여기에서는 탄소강이나 저합금강에서의 Low, High 를 말합니다.

더 낮은 온도, 극저온이거나, 1000℃ 수준의 고온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고합금이거나,
Nickel 강, Molybdenum, Tungsten 과 같은 Refractory 재료와 구분됩니다.

저온용 강판은 저온의 환경에 견디고, 파도의 힘에 견디는 쇄빙선, LNG선 등의 선박 제작
용도로 많이 사용되며, 대부분은 선급 규격이면서 EN 10204-Type 3.2 적용입니다.

강재는 온도가 내려가면 취성 (Brittleness : 脆性 : 메짐성) 이 증가하므로 이에 대비하려고
북유럽 노르웨이에 수출되는 K9 자주포도 -32℃ 수준에서 Test 조건이 있으며

남극기지와 러시아 북방 지역에 사용되는 극한지 강재는 -20℃ 수준의 강재로는 성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저온에 사용하는 강판, 강재의 경우 저온 Test 검증 조건이 따라 붙습니다.

예를 들어 저합금 저온용 강재인 LR LTS FH32 강재의 경우 -60℃, 최소 46 joule 의
CVN Impact Test 조건이고, 항복강도 315 MPa minimum 의 강판 규격입니다.

강도로만 보면 SS275, SM355A의 중간 수준이지만, 이 재질들은 저온 충격시험이 없습니다.
-60℃ 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강재의 인성을 높이는 Nickel 합금이나, 스텐레스 강재가 사용됩니다.

※ Brittleness (취성 : 脆性 : 메짐성)
The property of little deformability, hard and brittle in general,
It is usually compared by the strength of impact or the surface conditions of fracture
20℃＜ 0℃＜ -20℃＜-40℃＜-60℃＜-100℃ 저온으로 가면 갈수록
Brittleness(취성 : 깨지는 성질)는 급격히 증가하며, 구조체의 안전을 확보해야 할
철강구조체가, 온도가 내려가는 환경에서 버티는 성질이 중요합니다.

※ Toughness (인성 : 靭性)
The degree of difficulty in occurring impact breaking
because of the material’s toughness.
질기고 세며, 충격 파괴를 일으키기 어려운지, 어떤지의 정도를 말합니다.
충격에 파괴됨이 없이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으로, 인성이 낮은 강재는
깨지기 쉽고, 높은 인성 재료는 보통 연성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