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79-347H, High Carbon Cb Alloyed Stainless

A479-347H, High Carbon Cb Alloyed Stainless
STEELMAX Steel Story

A479-347H 강재의 1가지 특징은 537℃ 이상의 고온 환경에서 크리프 강도가
높기에 채택 사용하며, 347H에서 “H”는 High Carbon 을 의미합니다.

High Carbon 강재는 탄소량이 0.40% minimum입니다.
그렇지 않은 강재인 그냥 347 강재의 경우 탄소량이 0.30% maximum 입니다.

얼핏 봐서는 별 차이도 없는 수준의 탄소량이지만 이런 탄소량이 크리프 강도와
연관이 있으며, 스테인리스 말고, 탄소강에서는 이보다 적은 탄소량 차이로

강재의 재질이 달라지기도 할 정도로 Steel (강 : 鋼)에서는 탄소량이 중요합니다.
347H 스테인리스에는 컬럼븀 (또는 니오븀으로도 불림) 원소는 크롬보다 탄소와 친합니다.

이런 이유로 용접시 용접 부위에 탄소와 크롬이 합쳐져 크롬 탄화물의 형성으로
용접 부위의 크롬이 석출되면서 스테인리스 강재를 스테인리스답게 만드는

내식성의 강재 위치를 상실해 (스테인리스는 크롬이 10.5% 이상이어야 함)
용접 부위가 10.5% 이하로 되면서 용접 부위 부식이 발행하게 됩니다.

이에 탄소와 크롬이 합쳐서 크롬 탄화물이 형성되는 걸 억제하려고 크롬보다 탄소와
친화력이 더 큰 원소인 니오븀 (또는 컬럽븀)을 합금한 재질이 347H 강재입니다.

347H 강재에 니오븀을 합금하기는 하지만 크 합금량이 탄소량의 8배 이상이면서 총량을
최대 1.10%로 (8× C~1.10) 제한하고 있고 이는 많이 합금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니오븀 (Nb : Niobium) 또는 Columbium (Cb)
스테인리스에서 크롬이 탄소와 결합해 Cr 탄화물로 형성되어, 크롬 고갈에 따른
입계 부식이 발생될 것을, 크롬보다 탄소와 친화력이 큰 Niobium 합금으로,
NbC 라는 탄화물을 형성해, 크롬 고갈을 방지함으로 내 (耐) 입계부식성
개선 결정립 미세화, 고온 강도, 크리프 특성을 향상시키는 원소입니다.
비중 8.57 g/㎤, 용융점 2468℃ 이고, 주로 니켈, 코발트 베이스 초합금에
합금되며, 스테인리스와 저 합금에 쓰이기도 합니다.
니오븀 합금은 주로 우주항공과 고온용 금속재료로 쓰입니다.

※ Creep strength (크리프 강도)
Stress to cause specified strain in specified loading period of
time at constant temperature.
For example, the stress causing strain 1%, 0.1%, 0.01% in 1000h.

일정 온도하에서, 규정된 부하 시간에 규정된 변형이 생기는 응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1000 시간에 1%, 0.1% 또는 0.01%의 변형이 생기는 응력이 사용됩니다.

A479-347H, 고탄소 컬럼븀 합금 스테인리스 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