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D 3515, Korea Standard 용접구조용강 판재, 형강, 환봉

KS D 3515, Korea Standard 용접구조용강 판재, 형강, 환봉
STEELMAX Steel Story

대한민국 국가 표준 KS D 3515 규정 강재는 용접구조용 판재, 형강, 봉강, 단조강으로
제조할 수 있는 강재로 일반 구조용강 (KS D 3503) 대비 용접성을 향상시키고

건축물, 선박, 차량, 교량, 기타 구조물 (structure)에 사용하는 강재에 대한 규정입니다.
KS 개정 전 재질보다 약간 강도를 높이고, 이전 규격에는 없던, 강재의 저온 인성 (toughness)를

가늠할 수 있는 -40℃ 샤르피 충격 시험 조건의 강재가 신설, 제시된 것이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
용접성을 고려한 탄소 당량, 용접 균열 감수성도 촘촘히 규정하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반구조용강 SS400 → SS275 변경 후 재질과 함께 용접 구조용강재가 열간 압연 생산돼
철근 다음으로는 가장 많이 소비되는 재질들로 철근과 함께 구조물의 뼈대 역할을 하는 재질입니다.

KS 개정 전에는 SM490A 재질에 나타나는 숫자 “490”이 인장강도 하한 값을 나타냈다면
개정 후에는 SM355A로 변경되고 숫자 “355”는 항복강도 하한 값으로 변경된 것도, 변화입니다.

일반 구조용강이든, 용접 구조용강이든 모두 탄소강으로, 탄소량을 높이고 낮춤으로
강도를 제어하고, 추가로 열처리에 의한 강도를 높일 수도 있는 탄소강입니다.

탄소강의 속성은 스테인리스와 다르게 내식성이 담보되지 않으므로, 부식 환경에
주의해야 하며, KS 용접 구조용 강은 재질이 변경됐지만, JIS 재질은 변경 없이 그대로입니다.

※ Brittleness (취성 : 脆性 : 메짐성)
The property of little deformability, hard and brittle in general,
It is usually compared by the strength of impact or the surface conditions of fracture.

20℃＜ 0℃＜ -20℃＜-40℃＜-60℃＜-100℃ 저온으로 가면 갈수록
Brittleness(취성 : 깨지는 성질)는 급격히 증가하며, 구조체의 안전을 확보해야 할
철강구조체가, 온도가 내려가는 환경에서 버티는 성질이 중요합니다.

※ Steel for structure (구조용강 : 構造用鋼)
Steel products manufactured for building, bridges, ships, vehicles,
and other structure uses, which require high strength,
if required weldability as well.

건축, 교량, 선박, 차량, 기타의 구조물용으로서 강도 및 필요에 따라
용접성을 중시하여 제조된 강재를 말합니다.

※ Rolled steel products (압연강재 : 壓延鋼材)
Steel products to be formed bars, wire rods, sections, steel strip
in coil, steel plates, flat bar and so on by rolling mill.
Normally those further not hot rolled by the manufacturer.

압연기로서 봉강, 선재, 형강, 강판, 강대, 평강 등의 모양으로, 성형 가공한 강재로
성형 가공 후 보통 제조자에 의해 더 이상 추가적인 열간 압연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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