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65 6Al4V, F136, AMS 4911, AMS 2422 Titanium Sheet

B265 6Al4V, F136, AMS 4911, AMS 2422 Titanium Sheet
STEELMAX Metal Story

ASTM B265 6Al4V 재료는 티타늄 원소에 알루미늄과 바나듐 10%
수준을 합금했다고, 실제 인장강도 1000 MPa 수준에 이르는 금속입니다.

열처리 없는 Annealed 조건의 생산에서도 1000 MPa 수준의 환상적인 강도면서
내식성과 낮은 비중으로, 가벼움과 높은 응력이 작용하는 곳에 최적의 금속입니다.

철강이나 금속은 이와 같이 약간의 합금만으로도 기계적 성질과 물성이
확 확 변하고, 열처리에 의해 강도가 두 배 이상을 오르는 경우가 많고

그중 B265 6Al4V 합금도 1000 MPa에 이르는 고강도 금속 판재가 되면서
비중마저 4.42 g/㎤ (철강재 대비 60% 수준)으로 낮아서

항공기와 우주항공용 또는 높은 비강도 (인장강도를 비중으로 나눈 값)가 필요하면서
내식성도 필요한 환경에 사용하는 티타늄 합금 판재, 시트 규격 재료입니다.

ASTM B265 Ti-6Al4V 합금은 6% 수준의 알루미늄, 4% 수준의 바나듐을
합금한 재질로 ASTM F136 6Al4V 의료용 규격과도 대응될 수 있으며

AMS (미국 항공 재료 표준)의 AMS 4911, 검사 규정인 AMS 2422 등
각각의 단체 규정에 맞도록 생산해서 공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티타늄 (Ti : Titanium)
순 티타늄 (pure titanium)은 비중 4.51 ㎤ 강도는 높지만 비중이 낮고
열용량이 작아, 가열되기도 쉽고, 냉각도 빠르며, 비자성 성질입니다.
탄성계수는 110 Gpa 수준으로 SUS304 185 Gpa 와 비교하면 훨씬 낮습니다.
강한 페라이트 형성 원소로 탄소량의 4~6배 합금으로 탄화물을 만들어
입계 (粒界 : grain boundary)에 크롬 탄화물에 의한 입계부식 억제 원소이고, 산소, 질소
등의 원소와 친화력이 강해, 강한 탈질 (脫窒), 탈산 (脫酸), 탈황제(脫黃劑)로 사용됩니다.
합금 원소로 사용하면, 탄소와의 친화력이, 크롬보다 높아 탄화물 (TiC) 형성에 의한
탄소 안정화, 입계부식 방지, 결정립 미세화, 석출경화 효과가, 현저한 원소입니다.

B265 6Al4V, F136, AMS 4911, AMS 2422 티타늄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