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D 3866 SHN355, 250×250×9×14 H-Beam

KS D 3866 SHN355, 250×250×9×14 H-Beam
STEELMAX Steel Story

KS D 3866 규정의 SHN355 재질은 열간 압연 내진 (耐震 : earthquake-resistant)
건축 구조용 탄소강 강재 규격으로, 항복강도 355~475 MPa 범위를 가지는 강재입니다.

다른 강재 대부분은 최소 항복강도 값만 규정하고 있지만 KS D 3866만 독특합니다.
CVN, Pcm, Ceq 값, 특히 항복비 (yield to tensile ratio) 규정도 있고

일반구조, 용접 구조용 강재 대비 화학원소 종류도 다양하고 값도 촘촘히 규정된 재질입니다.
용접 구조용 강의 SM355B 강재가 O ℃에서 27 joule minimum 충격시험이 있지만

SHN355에서는 SM355B 급에 적용되는 O ℃/27 joule minimum 충격시험이 있습니다.
따로 O ℃/27 joule 조건에 붙는 “B” 용어가 없어도 O ℃/27 joule 충격시험입니다.

내지진강 종류로는 강판은 “SN”, H-Beam “SHN”, 환봉 “SNR” 각 파이프 SNRT” 원형관 “SNT”
기호를 사용하며 대응 가능한 ASTM 규격은 A992 재질로, KS처럼 강재 모양별 기호 구분이 없습니다.

※건축구조용 강재 제정 취지
건축물의 내진 설계 철골조 건축물에 대하여 KS 개정 전의 설계 법에서는
구조체 각 부에서 일어나는 응력도를 강재의 항복점 이내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을,
탄성 설계로 바꾸어, 강재가 항복 후 최대 강도에 이를 때까지의 소성(塑性)
변형 능력을 활용하여 지진 입력 에너지를 흡수시키고, 건물의 내진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건축물에 사용하는 강재는 소정의 응력(stress)에서 항복함과 함께
항복 후의 변형 성능을 확보코자 제정케 되었습니다.

※ Plastic deformation : Plastic strain : 소성변형 (塑性變形)
탄성(elasticity) 은 재료가 어떤 응력하에서 발생한 연신이
응력을 제거하면 원상태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하고
반대 개념인 소성은 외부 힘(지진 및 철강재의 변형 가공)에 의해
탄성한계를 지나면 외력이 사라져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고
영구적으로 변형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영구변형이라고도 합니다.

SHN355, KS D3866
Mechanical properties	Yield strength(MPa)	355~475
	Tensile strength (MPa)	490~610
	Yield ratio (%)	85 max
	Elongation (%), t≤40	21 min
	Elongation (%), t＞40	23 min
CVN		0℃/27 joule
Ceq		0.45 max
Pcm		0.26 max
Chemical	Carbon (C)	0.20 max
	Silicon (Si)	0.40 max
	Manganese (Mn)	0.5~1.5
	Phosphorus (P)	0.035 max
	Sulfur (S)	0.030 max
	Copper (Cu)	0.60 max
	Nickel (Ni)	0.45 max
	Chromium (Cr)	0.35 max
	Molybdenum (Mo)	0.15 max
	Vanadium (V)	0.11 max
	Niobium (Nb)	0.05 max
	Mn/S	20 min
	Nb+V	0.15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