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82-F347H, 고탄소, 고온 컬럼븀 합금 스테인리스

A182-F347H, 고탄소, 고온 컬럼븀 합금 스테인리스
STEELMAX Steel Story

A182-F347H 강재는 단조 또는 압연으로 생산되는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입니다.
F347H 강재에는 고온 특성을 가지게 하는 원소로 컬럼븀(니오븀)을 합금했습니다.

F321H 강재에 티타늄으로 고온 특성을 발휘케 한 것과 합금 원소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고온 특성을 가지는 재료이면서 고(高) 탄소 강재입니다.

탄소량 0.04~0.10% 고탄소강으로 스테인리스 저탄소 0.030% maximum의
304L, 316L 저탄소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와 차이가 있습니다.

고온 특성은 내(耐) 크리프 강도 특성을 말하고, 고온 환경에서 압력이 작용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질에 변형이 생기며, 이에 견디는 성질을 말합니다.

“H”가 없는 A182-F347 경우 탄소량이 0.08% maximum으로 실 공급은 이보다 적습니다.
하지만 “H”가 있는 A182-F347H 재질에는 탄소 0.04~0.10%으로, 그냥 A182-F347 보다

탄소량이 높은 재질로 High Carbon 강재입니다.
F347H처럼 고탄소 스테인리스라고 부르는 재질은 주로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에

나타나는 재질로, 이들의 특징은 높은 크리프 강도 재질입니다.
예를 들어 304H, 316H, 321H, 347H 강재가 오스테나이트 고탄소 스테인리스입니다.

※ 니오븀 (Nb : Niobium) 또는 컬럼븀 : Columbium (Cb)
스테인리스에서 크롬이 탄소와 결합해 Cr 탄화물로 형성되어, 크롬 고갈에 따른
입계부식이 발생될 것을, 크롬보다 탄소와 친화력이 큰 Niobium 합금으로,
NbC 라는 탄화물을 형성해, 크롬 고갈을 방지함으로 내 (耐) 입계부식성
개선 결정립 미세화, 고온강도, 크리프특성을 향상시키는 원소입니다.
비중 8.57 g/㎤, 용융점 2468℃ 이고, 주로 니켈, 코발트베이스 초합금에
합금되며, 스테인레스와 저합금에 쓰이기도합니다.
니오븀합금은 주로 우주항공과 고온용 금속재료로 쓰입니다.

A182-F347H
Yield Strength (MPa)		205 min
Tensile strength (MPa)		515 min
Elongation (%)		30 min
Reduction of area (%)		50 min
Chemical composition (%)	Carbon (C)	0.04~0.10
	Manganese (Mn)	2.00 max
	Phosphorus (P)	0.045 max
	Sulfur (S)	0.030 max
	Silicon (Si)	1.00 max
	Nickel (Ni)	9.0~13.0
	Chromium (Cr)	17.0~20.0
	Columbium (Cb)	8 x C min~1.10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