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L 강판, 저탄소, 해수 해식성, 가공성 좋은 스테인리스

316L 강판, 저탄소, 해수 해식성, 가공성 좋은 스테인리스
STEELMAX Steel Story

316L 강판 특징은 저탄소 (Low Carbon)로 용접성이 좋고 해수(sea-water)에 대한
내식성에서 304 재질보다 내식성이 높고, 다른 스테인리스 계열보다 가공성이 좋습니다.

탄소량이 높으면 고온이나 용접 시 탄소와 크롬의 화학 결합에 기인한 크롬 탄화물 형성으로
내식성이 훼손되는 현상을 예민화라고 하고, 이를 억제한 재질이 저탄소 스테인리스입니다.

316L 재질 강판에는 내식성을 지켜주는 크롬 원소가 16~18% 합금되어 있지만
304에는 없는 몰리브덴 원소가 2.00~3.00% 합금되어 있고 몰리브덴은

크롬 대비 3.3배의 해수에 대한 내식성을 높여주는 원소라서
Type 304 재질 대비 높은 해수 내식성을 확보한 강재입니다.

316L 강판 재질은 연신율이 40% minimum으로 다른 스테인리스 계열인 페라이트,
마르텐사이트, 듀플렉스, 석출경화 스테인리스와 비교해 높아서, 가공성이 뛰어납니다.

저탄소 스테인리스 아닌 Type 316 강재의 강재는 항복강도 205 MPa minimum이지만
저탄 스테인리스인 316L 강재는 탄소량이 낮아 항복강도 175 MPa minimum으로

상대적으로 낮으며, 이와 같이 탄소량은 강재의 강도를 높이는 원소이지만
내식성 측면에서는 좋지 않은 영향과 그 함량이 높으면 용접성을 해치는 원소이기도 합니다.

※ 저탄소 (LC : Low Carbon) 스테인리스
결정 입계 (grain boundary)에 크롬 카바이드 석출에 의해 부식이 발생하는 임계 온도
600℃ ~ 800℃ 수준의 열처리 또는 용접으로 인해 크롬과 탄소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크롬 카바이드에 의한 입계부식을 억제하려고, 탄소량을 Carnon≤0.030% 로
설정한 경우의 스테인리스 재질에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 Corrosion (부식 : 腐蝕)
Gradual chemical or electrochemical attack on the metal by
atmosphere, moisture or other agents.
금속과 그 주변 환경의 물리 화학적 상호 작용으로 금속의
성질을 변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금속, 환경 또는 기술 시스템
전체 또는 일부의 기능에 심각한 손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 상호작용은 간혹 전기 화학적인 특성을 나타냅니다.

SUS316L, JIS G 4304 열간 강판
Yield Strength (N/㎟)		175 min
Tensile Strength (N/㎟)		480 min
Elongation (%)		40 min
Chemical composition (%)	Carbon (C)	0.030 max
	Silicon (Si)	1.00 max
	Manganese (Mn)	2.00 max
	Phosphorus (P)	0.45 max
	Sulfur (S)	0.030 min
	Nickel (Ni)	12.00~15.00
	Chromium (Cr)	16.0~18.0
	Molybdenum (Mo)	2.00~3.00
Hardness	HBW	187 max
	HRB	90 max
	HV	200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