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276™ Annealed 2D, B575-N10276 냉간 재료
STEELMAX Metal Story

 

ATI 276™ 재질은 니켈을 51~63% (개략 58%) 수준을 Base Metal로 하는 초합금
Nickel Alloy 재질로 제조사 ATI에서 생산하는 고내식 저탄소 니켈 합금을 말합니다.

판재의 경우 B575-N10276 재질과 대응되며, Alloy C-276으로도 불리는
오랜 기간 사용돼 내식성과 가공성이 검증된 유명한 니켈 합금 재료 중 하나입니다.

ATI 276™ 재질은 니켈 뿐 아니라 내식성을 높여주는 크롬과 몰리브덴을 개략 16%씩 합금하고
고온 크리프 강도를 높여주는 고(高) 용융점 금속인 텅스텐도 3.5% 수준 합금한 재료입니다.

해수 (sea-water)에 대한 내식성을 향상시키는 크롬과 몰리브덴 합금량이 많아
PREN 45 수준으로, 해수 내식성이 높으며, 염화물 응력 부식에 높은 저항성입니다.

ATI 276™ 재질은 높은 니켈-크롬-몰리브덴-텅스텐 합금으로 폭 넓은 부식 물질에
저항성이 좋고 공식과 틈부식에도 저항성이 우수한 비중 8.87 g/㎤ 합금입니다.

저탄소로 보통의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처럼 용접성이 좋으며,
높은 내산화성과 고온 강도 특성으로 탈황 설비, 화학산업 등에 사용됩니다.

※ 니켈 (Ni : Nickel)
강력한 오스테나이트 안정화 원소로 강의 조직을 미세화 시키는 원소입니다.
크롬 부동태를 형성 시키는데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Nickel 함량이 많을수록 내식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SCC (응력부식균열)
저항성이 있으며, 45~50% Nickel 함량은 완전한 내 (耐) SCC 성질을 부여합니다.
함유량이 증가함에 따라 경도, 인장강도, 항복점, 가공 경화성 저하되고
인성, 연성, 부식에 대한 저항성이 향상됩니다.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의 재결정 온도를 높여, 600℃ 이상에서 고온 강도입니다.

※ 저탄소 (LC : Low Carbon) 스테인리스
결정 입계 (grain boundary)에 크롬 카바이드 석출에 의해 부식이 발생하는 임계 온도
600℃ ~ 800℃ 수준의 열처리 또는 용접으로 인해 크롬과 탄소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크롬 카바이드에 의한 입계부식을 억제하려고, 탄소량을 Carnon≤0.030% 로
설정한 경우의 스테인리스 재질에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B575 N10276
Tensile Strength (MPa) 690 min
Yield Strength (MPa) 283 min
Elongation (%) 40 min
Rockwell Hardness HRB 100 max
Chemical composition Nickel (Ni) remainder
Molybdenum (Mo) 15.0~17.0
Chromium (Cr) 14.5~16.5
Iron (Fe) 4.0~7.0
Tungsten (W) 3.0~4.5
Cobalt (Co) 2.5 max
Carbon (C) 0.010 max
Silicon (Si) 0.08 max
Manganese (Mn) 1.0 max
Vanadium (V) 0.35 max
Phosphorus (P) 0.04 max
Sulfur (S) 0.03 max

 

 

B575-N10276 냉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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