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A Grade, Shipbuilding Mild Carbon Steel
STEELMAX Steel Story
조용필이라고 쓰고
가왕 (歌王)이라고 읽습니다.
ABS는 미국의 선급을 말합니다.
미국의 ABS : American Bureau of Shipping이고
대한민국에는 KR : Korean Resister of shipping이고
한국 선급입니다.
미국에 ABS 선급이 있다면
한국에 있는 KR 이라는 선급이 있습니다.
ABS면 ABS, KR이면 KR,
선급 인증을 받지 않은
강판은 배를 만들 수 없으며
선급의 검사 합격 증서가 없으면, 배의 항해가 금지됩니다.
선급이란 배가 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안전 검사를 받고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인명과 많은 재화를 싣고 다니는 배이니,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잘 만들어야 되겠지만
정말 바다에 배가 잘 빠지지 않게 만들었나,
검사하는 시어머니가 선급 (Classification)이며
미국의 ABS, 대한민국의 KR 처럼
국가마다 선급이 있는 게 아닙니다.
국제선급협회에 등록된 선급은 전세계,
많고 많은 국가 중 꼴랑 10개 국가입니다.
이와 같은 선급은 배의 안전 등급을 뜻하며
선급검사의 합격은 선박의 안전 항해를 보증하는 보증 수표입니다.
배는 철판으로 만듭니다.
그러니 철판을 만드는 공장부터,
배를 만드는 철판을 만들려면,
선급의 인증서를 받아야 하며
선급 인증 없이 배를 만드는 강판을 만들어 봐야
써주는 회사는 아무데도 없습니다.
세계에는 선급 협회는
국제선급협회 포함 11개가 있으니
시어머니가 11명이고,
철판을 만드는 철강사는 11명의 시어머니에게
모두 인증을 받아야만,
철판을 팔 때 태클이 걸리지 않습니다.
물론 11개 중 9개만 받고, 2군데 안 받았다고
시비 거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증 안 받은 2군데의 배 만드는 곳에는,
철판을 안 팔면 되니까요.
철판뿐 아니라, 배에 들어가는 철강재인
앵글, 찬넬, 평철, 파이프 등을 만드는 공장도
시어머님의 인증을 받아합니다.
물론 인증 안 받아도 누가 시비 걸지 않습니다.
안 팔면 되니까요.
선급 인증을 받고 철강재를 만들어도,
바로 배 만드는 회사에 납품이 안됩니다.
선급 인증을 받으라는 지침이 있으면,
철강재를 공장에서 만들어 놓고
선급회사에 검사 요청을 한 후
선급협회의 검사원이
공장에 나와 검사를 한 후
검사 합격이면, 검사원이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도장을 꺼내, Mill Test Certificate에 해당 선급 기관의 도장을 찍어줘야
그제서 배 만드는 회사로 출고가 가능합니다.
막강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는 기관이죠.
그 11개 선급 기관 중에 미국에는 ABS 가 있고
대한민국에는 KR이 있습니다.
조용필이라고 써 놓고는,
가왕 (歌王)이라고 읽습니다.
마찬가지로 ABS 를 AB 라고 써 놓고,
읽기는 ABS 라고 읽습니다.
A 라는 알파벳이 알파벳의 첫 글자이듯
어떤 선급 협회든 선박용 강판의 시작은
A강종으로 부터 시작하며
ABS의 선급 강종도 A 부터 시작하지만,
시어머니 11명이 죽~ 않아 있으면 헷갈리니
ABS는 AB 라는 약자로 쓰면서 AB/A 라고 씁니다.
AB/A로 생산된 강판으로 구분이 확실히 되도록,
판면에 Paint Printing도 하지만
지워지면 구분이 안되니, 철판 면 귀퉁이와
판의 측면에 타각으로 Marking을 하기도 함.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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