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70 and SM520 Welded Structural Steel Grade

SM570 and SM520 Welded Structural Steel Grade
STEELMAX Steel Story

SM520과 SM570을 보면
뭐 비슷할것 같습니다.

숫자라야 겨우 50만 차이 나는 것 같고,
그게 그거인 것 같습니다.

두 가지 규격에서 같은 점은
용접구조용강이라는데서 같습니다.

또 같은 점은 철강의 5원소인 C, SI, Mn, P, S에서
Carbon만 빼고 원소의 함유량이 동일합니다.

같은 점이 3가지라면 다른 점은 한참 많습니다.
그리고 SM520B, SM520C 와

SM570 의 가장 큰 다른 점은
Yield Strength (항복강도)입니다.

항복강도는 철강재에서 시험할 수 있는
크기의 시험조각 (시편)을 떼어내

양쪽으로 잡아당기는 기계 (인장시험기)에 물려 당겨,
시험편이 두 동강 날 때까지, 잡아당기는 힘을 줄 때,

강재의 최초 변형 지점을 항복강도 또는 항복점이라고 하며
계속 힘을 더 줘서, 두 동강 날 때까지의 힘을 인장강도라고 합니다.

KS 와 JIS 에서는 이를 철강 강종의 중요한
Point 로 삼아, 강종명을 나타내는 약호로 사용되어

인장강도의 최소 요구량을 나타내고 있지만,
EN (유럽 규격)에서는 항복강도의 최소 값을

중요한 Point로 삼아 강종명을
나타내는 약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큰 차이점은 가격입니다.
철강재가 되었든, 커피 값이 되었든, 가격은 중요한 결정 변수입니다.

강재 두께 50 mm 이하에서의 SM570 강재의 extra charge는
SM520 강재 보다, 무려 4배 이상의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용접성 평가 요소인
Ceq와 Pcm 공식이 동일합니다.

Ceq : 탄소당량 (Carbon equivalent)

Parameter crack measurement of steel products
(excluding thermo-mechanically controlled steel pl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