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5N, EN 10083-2, Normalizing Europe Steel

C35N, EN 10083-2, Normalizing Europe Steel
STEELMAX Steel Story

C35N 강재는 유럽 규격의 탄소량 0.35% 수준의 탄소강입니다.
열처리시에 강도를 높일 수 있는 원소로 니켈-크롬-몰리브덴이 있지만

0.63% 이하이고, C35N 재질에서는 이조차도 불순물 (不純物)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합금강이 아닌 탄소강에 합금 원소가 들어가 있으니 불순물 (impurities) 취급합니다.

C35N 재질은 Normalizing 열처리 조건이기에 C35N으로 표기하며 노말라이징은
불림 열처리 (소준 : 燒準) 이름으로도 불리며, 밥할 때 쌀을 불린다고 할 때의 불림입니다.

C35N 외에도 열처리에 따라 C35A 경우는 Annealed 조건의 강재를 말하고 Annealing은
풀림 열처리 (燒鈍) 조건, C35QT (燒入 : 담금질) 조건도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한쪽 끝 경화능 조건인 강재가 있을 수 있고, 이와 같은 열처리 조건에 따라
다양한 경도, 강도, 연신율의 기계적 성질과 단조, 인발 등으로도 가공 사용합니다.

※ Normalizing (불림 : 소준 : 燒準)
Heat treatment consisting of austenitizing followed by air cooling.
The purposes of this operation are to eliminate the influence of pre-working,
to render the crystal grains finder and to improve their mechanical properties.

오스테나이트화 후 공기 중에서 냉각하는 열처리로
노말라이징 열처리의 목적은 강재 생산 앞 공정에서 받은 응력(Stress)을 풀어주고
결정립을 미세화, 표준화 시켜, 기계적 성질을 향상 시키는 열처리를 말합니다.

※ Quenching(담금질)
Operation which consists of cooling a ferrous products
more rapidly then in still air.
The use of a term specifying the cooling condition is recommended,
for example air-blast quenching, water quenching, step quenching, etc.

철강재를 공기 중에 두는 것보다 더 빠르게 냉각하는 작업으로
퀜칭이란 용어를 사용하며, 공냉(송풍 퀜칭), 수냉, 단계 퀜칭처럼
냉각 조건을 붙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Normalized Condition	0.2% Yield Strength (MPa)	Tensile Strength (MPa)	Elongstion (%)
t or d＜16	300 min	550 min	18 min
16＜t or d≤100	270 min	520 min	19 min
100＜t or d≤250	245 min	500 min	19 min

C35N
Chemical composition (%)	Carbon (C)	0.32~0.39
	Silicon (Si)	0.40 max
	Manganese (Mn)	0.50~0.80
	Phosphorus (P)	0.045 max
	Sulfur (S)	0.045 max
	Chromium (Cr)	0.40 max
	Molybdenum (Mo)	0.10 max
	Nickel (Ni)	0.40 max
	Ni+Mo+Ni	0.063 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