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과 한글 — Steel Shape and Korean Alphabet

STEELMAX Steel Story — 철강과 한글
Steel Shape and Korean Alphabet

우리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낫을 못 보셨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정치인들도 뻔한 거짓말하면서 안 만났다,
안 받았다, 만난 기억이 없다, 본 적이 없다 라고

빡빡 우기는 경우가 많은데 낫을 못 봤다는 데야,
속담을 들이댄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한글을 배울 때 ㄱ자를 모르니 한글을 배우는
자음 순서상 ㄷ자도 모르는건 뻔하죠.

영어를 배울 때 H 자를 모르면
알파벳 순서상 I 자를 모르는 건 당연하죠.

낫은 전형적인 ㄱ자 형상입니다.
지금처럼 고도의 산업 사회가 아닌

농경 사회에서 낫은 중요한 생산 도구였고, 지금도
낫은 중요한 농사 도구이며 낫은 철강재로 만듭니다.

한문은 상형 문자이고 한문을 배우다 보면
쉽게 이해하려고, 그림의 발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며,  결국 지금에 한자가 되었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방법을 보는데

한문의 기원은 까마득한 세월 이전으로,
철강을 하다  보면 철강이 까마득한 한문 기원인

상형 문자 시대를 아직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의 낫은 철강재이며 (나무로 된 자루는 빼고)

단면이 ㄱ자 형상으로 된 길게 제조 된
철강재의 이름이 바로 ㄱ형강입니다.

한글의 ㄱ도 형상이니
상형 문자의 일부로 생각됩니다.

단면이 ㄱ자로 된 형강을
영어로는 Angle이러고 합니다.

이제 ㄱ을 알았고,  ㄴ자는 뒤집으면 ㄱ자니 건너뛰고,
단면이 ㄷ자 형상의 철강재도 있겠죠.

ㄷ자 형상의 철강재가 바로 ㄷ형강이고
영어로는 Channel이라고 씁니다.

세종대왕께서 ㄱ형강, ㄷ형강이라는 용어가 나오기도 전에
철강재의 이름을 “ㄱ”형강 .”ㄷ”형강으로 지을 수 있도록

몇 백년 후를 예상해서 한글을 창제하셨으니
위대한 대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철강재에 I , H 단면을 가진 철강재가 있는데
이 또한 한글 모음에 있습니다.

한글 모음에 “I”자와 “ㅐ”자가 있으니
“이”형강, “애”형강 이라고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위대한 세종대왕께서는 지금부터 대략
6백년전인 1443년 한글을 창제하셨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형강, “애”형강이라는
이름을 가진 철강재는 없습니다.

워낙 영어를 좋아하는 국민 인지라
“ㄱ”형강 .”ㄷ”형강 이라는 용어는 간혹 쓰지만

I “형강, ㅐ”형강이라고 아예 사용 하지를 않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면 고상하니 ㄱ형강은 Angle, ㄷ형강은 Channel,

ㅣ형강은 영어의  I형강
ㅐ형강은 H형강으로 말하고  있으니 한글 영토에 영어가 얼마나

침투해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광화문에 가면 세종대왕 동상이 있고

그 앞에는 측우기와 혼천의가 있습니다.
모두 철강재로 된 세종대왕 때 개발된 제품입니다.

진품의 크기가 광화문에 전시된 크기
그대로 인지,  좀 작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세종대왕도 실물 크기로 작게 했어야 할텐데
세종대왕은 측우기와 혼천의과 비교하면 거의

걸리버 여행기의 거인국 거인 수준입니다.
세종대왕의 동상을  크게 했다면,

철강재로 만들어진 측우기와 혼천의도 같은 배율로,
크게 만들어 혼천의 직경 크기를,

사람 키만큼 크게 만들어져
전시 됐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철강과 한글 — Steel Shape and Korean Alphabet, ㄷ형상의 Channel : ㄷ형강 또는 ㄷ찬넬이라고도 함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ulator/carbon/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