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MAX Steel Story
비교적 자주쓰는 철강 종류 500 Properties
선비들이 쓰던
문방사우 (文房四友)가 있습니다.
종이, 붓, 먹, 벼루 4가지이고 곁에 두고
늘 친하게 사용하다 보니 친구로 대접해,
이 네가지를 지칭하는 용어 문방사우에,
한문 友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도 예전의 선비들처럼은 아니더라도
업무를 볼 때면 문방 도구가 필요합니다.
볼펜, 샤프 펜슬, 만년필, 형광펜, Post-it, 칼, 자,
풀, 싸인 펜, 종이, 프린터기, Fax기, 노트북…..
나타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있겠죠.
문방구에 가서 볼펜 하나만 사려고 해도 종류도 가지가지…
너무 많아서 어떤 볼펜이
나에게 맞는 건지 구분도 안됩니다.
철강에서는 어떨까요?
철강에서의 종류는 문방구에 있는
모든 품목의 종류보다도 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볼펜이야 1000원 정도면 사고 사서 쓰다가
싫증이 나면 버리고, 다시 산다고 해도
뭐 엄청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 수 있지만
H-BEAM 300×300 규격 10 m,
한 개에 백만원 짜리 철강재를 사서 쓰다가
싫증 난다고 버리거나, 잘못 샀다고 버리고,
다시 사서 쓴다는 건 말이 안되죠.
유럽 규격인 EN 10025 Part 3 에 나타나는 S355NL 규격 철판 1장에
몇백만원~천만원에 이르는 철판을,
영어 단어 딱 1글자 빠진 S355N으로
잘 못 구매했다고, 다시 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구매하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철판 1장
잘못 구매해서 다시 발주하고 다시 철판 생산하고,
공급 받은 철판으로 다시 가공하며
지체 되는 납기 책임은 어마어마하죠.
또 S355NL 로 정확히 구매는 했다 하더라도,
주문할 때의 실수로 열처리 Process 하나를 빼고
주문 생산했다거나, 각종 테스트, 보증 조건 하나를 잘 못 기재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담당자와 회사를 거의 공황 상태로 몰고 갑니다.
어떻게 손 써 볼 방법도 없습니다.
담당자 혼자서 해결도 불가능하고, 대책 없는 초 대형 사고입니다.
현실적으로 그 많고 많은 철강 종류를
모두 알고 업무를 진행한다는 것도 어렵고,
강종에 대한 교육도 없을 뿐더러,
교육이 있다 하더라도 까만 것은 글씨고
하얀 부분은 종이일 따름입니다.
이해하기도 어려운 영어,
그리고 수많은 약자, 숫자,
이해하기 어려운 화성인이 사용할 것처럼
보이고, 들리는 각종 철강 전문 용어들…..
이러한 복잡한 철강 강종이지만 그래도
비교적 자주 사용하는 철강 강종 “500”종류 물성치를
아주 쉽게 볼 수 있도록,
스틸맥스(주)의 사이트에
철강 종류 500 가지 정도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ulator/carbon/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