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MAX Steel Story
Steel and Taffy-breaking Game

 

엿치기를 아십니까?

엿가락을 두 동강 내고,
동강 난 엿의 단면에 보이는 구멍이

큰 사람이 이기는 내기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엿 값을 내야 하는 놀이를
엿치기라고 합니다.

날이 여름같이 뜨거운 날은 엿가락이 늘어나거나,
늘어져 두 동강 내기가 어렵지만

추운 겨울에는 엿이 잘 부러지고,
추우면 추울수록 엿이 “딱”하고

잘 부러져 내기 하기 아주 좋죠.
이렇게 잘 부러지고 깨지는  성질을 취성

(脆性 : 메짐 : Brittleness)이라고 하며,
부러지지 않고 늘어나는 성질을

연성 (延性 : Ductility)이라고 합니다.
어떤 전문 용어든 한글, 한자, 영어 3개 국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 뭘 좀 알려고 하면,
용어 정리에서부터 머리를 아프게 하는데

위에 나타나는 용어가 “딱” 그렇습니다.
강하고, 견고하며, 부러질 것 같지 않은 철강재도

엿과 마찬가지 성질을 가집니다.
온도가 낮아질수록,

기온이 내려갈수록 충격에 약한 성질이 높아집니다.
그러니 따뜻한 지역에서 사용하는 철강재와

북극이나, 남극해, 기온이 낮은 러시아나 노르웨이 등의
유전에서 사용하는 철강재는 사용 환경에서 차이가 납니다.

20℃정도의 영상을 웃도는 지역과,
영하 50℃까지 내려가는 지역에서의 사용 철강재는

취성 (脆性)과 연성 (延性)에서,  겨울 엿과 여름 엿의
물성 차이만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기후 환경의 차이와 사용 환경의 차이를
감안해서 생산되는 철강 규격을 가장 극명하게

볼 수 있는 철강재는,
선급 규격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선급 규격으로  KR-Korea, NK-Japan, ABS-America,
DNV-Norway, GL-Germany, LR-England,

BV-France, CCS-China, RINA-Italy,
RS-Russia, IACS-국제선급협회가 있고

선급 규격도  미국 야구의 Major 그룹과
Minor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데

Major 그룹으로는 ABS-America, GL-Germany,
LR-U.K. , DNV-Norway 이며

Minor그룹으로는  KR-Korea, NK-Japan, BV-France,
CCS-China, RINA-Italy,  RS-Russia,

IACS-국제 선급 협회가 있습니다.
위에 나타나는 선급 협회 규격을 보면 규격에

알파벳 A. B. D. E이 나타나는데,  이는  표시되는
강판을 A : + 20℃ . B : 0℃, D : -20℃, E : -40℃의 온도에서,

엿치기를 해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강판에서 정해진 규격으로 시험할 수 있는

크기로 떼어내서(시편 : Coupon)
A : + 20℃ . B : 0℃, D : -20℃, E : -40℃ 온도에서,

충격을 줄 수 있는 시험기를 이용해
시험편을 시험하라는 온도로 만든 다음,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취성이 증가하고 연성이
감소한 시험편이,  깨지나 안 깨지나를 검증해 보라는 것입니다.

정해진 온도에서 안 깨지는
철판을 사용해야 안전이 확보된 선박입니다.

정해진 온도에서 안 깨지는 배를 타야
안전하다는 것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 엿치기 하는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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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과 엿치기, Steel and Taffy-breaking Game, 엿치기의 결과 : 충격시험과 인장시험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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