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AH36 Shipbuilding Carbon Steel Plate
STEELMAX Steel Story
철강에는 약자와 약어
전쟁에나 사용하는 수준의 암호가 사용됩니다.
KR과 AH36 만 봐서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찬찬한 해석과
암호문의 해독이 있어야 그 의미가 와 닿게 되는데
KR는 한국선급을 의미합니다.
Korean Register of Shipping 의 약자가 KR이며
국제적으로 제법 한다 하는 국가와
전통적인 해양 강국이었던 국가가
배의 항해에 대한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만든 단체를 선급 (Classification Standard)라고 합니다.
KS는 Korean Standard이고
JIS는 일본의 Standard로
선급이 Standard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만 봐도
뭘 말 하려는지 대충 감이 잡힙니다.
각국의 선급은 독립적인 국제 인증 기관으로
선주, Shipbuilders (배 만드는 조선소),
보증인(배를 만들 때 들어가는 돈을 대는 금융기관)에게
높은 수준의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박의 Design, 선체 구조,
선박의 탄생에서 부터
선박의 폐기까지 개입해,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육상에서 움직이는 차량이,
움직이려면 자동차등록부가 있고
폐차 하려면 폐차장에 등록하고 폐기하듯이
바다를 떠 다니는 배의 경우 육상보다도
더 위험한 상황은 불문가지이므로, 선박의 모든 부분에
개입해서, 선박의 안전을 담보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 선급 (Classification Standard)입니다.
선박에 사용되는 철강재 강종 중
AH36 의 “A”는 충격 시험 조건을 말하며
선박용으로 제조 된 철강재를 충격 시험할 때
온도 조건을 0℃에서 충격 시험을 하라는 의미의 약자이며
“H” 는 High Strength 의 약자로
고장력으로, 일반 강판이 아닌, 고장력 강판이라는 의미입니다.
숫자 36는 철강재의 항복 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단위는 kgf/㎟ 을 사용해, 36kgf/㎟f 를 의미하지만
KS와 JIS 등의 규격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위인 MPa로 환산 비교하면
1 kgf/㎟ 에 9.8을 곱하면
353MPa 로 비교 가능하며
결국 AH36 이라는 강재는
선박에 사용되는 고장력 강판으로
최소한 항복 강도는 353MPa 이상이어야 하고
0℃ 온도에서 충격 시험을 견뎌 통과했지만
각종 Test 조건과 사용의 승인 권한은
한국 선급에게 있다는 의미입니다.
KR 규격으로 생산된 AH36 강판으로
강판의 측면에 강종의 기호를 Marking해
자재의 사용과 보관 때
강판 강종의 인식을 쉽게 함.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ulator/carbon/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