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에서는 보통되기도 힘들다. Steel to be so difficult
STEELMAX Steel Story
명품은 종류도 많습니다.
시계, 가방, 옷, 구두, 만년필, 벨트, 지갑, 안경등 종류도 많고
명품 상표도 많습니다.
시계 하나에도, 오메가, 로렉스, IWC,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등
무수히 많은 고급 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품도 있습니다.
그저 시간이나 잘 맞으면 되는,
건전지나 제 때 갈아주면 되는,
고장 나도 그저 그 뿐이 보통 시계도 많죠.
철강에도 그 분류에 따라 무수한 강종이 있습니다.
하지만 철강에도 고급이 있고
보통이 있습니다.
우선 보통강은 탄소강이라고도 합니다.
탄소강은 Carbon Steel 로
0.01 ~ 2%정도의 탄소 (Carbon : C),
0.55% Max정도의 규소 (Silicon : Si),
0.25% Min정도의 망간 (Manganese : Mn)
그리고 불순물로 인 (Phosphorus : P)와
황 (Sulfur : S) 각각 0.05% Max
수준의 강(steel)입니다.
이를 철강 5 원소라고 하고
보통강의 철강 5 원소를 다 합해봐야 3% 이하이며
나머지는 Fe (철)이 주성분입니다.
이 정도의 화학 조성을 가지는 강재를
보통강 또는 탄소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철강 5 원소에 Nickel (Ni), Chrome (Cr),
Molybdenum (Mo), Vanadium (V),
Tungsten (W), Columbium (Cb 또는 Nb), Titanium (Ti)를
포함하게 되면, 이를 합금강 또는
특수강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명품을 두르고 사는 것은 관두더라도
평범하게 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철강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강 되기도 힘듭니다.
보통강이라고 하면
일반 압연강재로 KS 와 JIS 규격에 나타나는
SS, SM, SB라는 규격 약호를 가지는 강재들입니다.
SS 강으로는 SS400, SS490, SS540 강재와
SM 강으로는 SM400, SM490, SM520, SM570 강재
SB 강으로는 SB410, SB450, SB490 등이 있는데
철강재로서는 보통강 (general steel) 이지만
보통강 되는 것도 쉬운 게 아닙니다.
As Roll 압연 방법으로, 압연 후
그냥 상온 (우리가 살고 있는 수준의 온도)에서 방치해 두고
뜨거웠던 철강재가 식기만 하면, 사용하는 강재도 있지만
Normalizing, TMCP, CR이라는 가열로 속에서 굽기도 하고
차가운 물을 뿌려, 담금질 효과에 의한 인성과 강도를 높이는
열처리 과정과 인장 시험, 충격 시험, 비파괴 시험 등으로
철강 소재를 괴롭히고 단련 시키는,
혹독한 과정을 거쳐야만, 쓸모 있는 철강재가 됩니다.
스틸맥스는 연구소 수준의
깊이 있는 철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arbon Steel, Special Steel, Stainless, Functional steel,
Ni-Alloy, Copper Alloy, Aluminium Alloy, Forging .
Plate, Sections, H-BEAM, Angle, Channel,
Flat, Round Bar, Rail, Pipe & Tube, SMLS,
ASTM, ASME, AISI, ANSI, API, SAE, AS, CSA
EN , KS, JIS, DNV, ABS, GL, LR, KR, NK. RINA, RS, CCA, IACS의
국가규격, 국제단체 규격, 국제협회 규격부터
Mill Maker Standards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Citius, Alti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가 요구되는 올림픽처럼
공급이 어려운 철강재 공급에는
진정한 전문 선수를 필요로 합니다.
철강재의 기본 물성치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스틸맥스(주) 사이트 철강 강종 “500”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products/plate/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재의 중량과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철강 중량금액 자동계산기 바로가기 : https://steelmax.co.kr/calculator/carbon/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