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에서는 뚱뚱하면 지는거다, Steel and Loser

철강에서는 뚱뚱하면 지는거다. Steel and Loser
스틸맥스가 쓰는 steel story

철강재는 뚱뚱해지면 loser 가 됩니다.
날씬하면 날씬해질수록 승리자가 됩니다.

레슬링 선수나
스모 선수 처럼

오랜 연마 기간을 거치고
체중이 어느 정도 나가야만

시합에서 유리 해지니 일부러 체중을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는, 적절한 운동으로 단련된 신체와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과 숟가락을 들었다 내리는
숟가락 운동만으로 비만 해진 신체와의 건강 지수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철강재에서 유럽 규격의 경우는 항복강도를 강재 강도의
주요 Point로 삼아 강재의 규격명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JIS 나 KS 는 인장강도 값을
강재 규격명의 주요 Point 로 삼는데

철강재를 양쪽에서 잡아당겨 (인장)
변형이 생기는 Point 를 항복점 (강도)라고 하고

항복점을 지나 더 세게 당겨
두 동강 날 때까지 최고로 걸린 힘의 Point 를 인장강도라고 합니다.

특히 버티는 힘이 중요한 구조용강에서의 강도는
구조물의 설계와 강재의 선정에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철강재는 강재의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항복강도는 점점 저하되는데, 두께가 두꺼워짐에 따른 항복강도는

자주 사용하는 강재인 SS400강을 대상으로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단위 : N/㎟. Min)

강종명이 같음에도 두께에 따라 항복강도가 달라지니
용도에 맞는 강재의 선정이 중요합니다.

※ Tensile Strength (인장강도 : 引張强度)
Value of maximum load during tensile test divided by the
original sectional area of parallel portion.
As for materials in which the maximum load withstood by test piece
after yielding is lower than the upper yield point, it shall be the
value of the maximum load after yielding divided by original
sectional area of parallel portion.
인장시험에서 시험편의 평행부가 두 동강 날 때까지 견딘 최대 하중.

※ Yield Strength (항복강도 : 降伏强度)
Yield strength is another result determined by tensile test.
The stress at which material changes from elastic deformation to
plastic deformation, causing permanent deformation.
Thi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data for construction engineers to
calculate machine parts and components.
The yield strength is named after their yield strength like :
S275 (yield strength 275 MPa) or S355 (yield strength 355MPa)